무시칸 것들은…
거짓말도 무시카게 한다니까?
분통? 지까이꺼뜰이 왜 분통을 터트리는데???
등신들이 성질 낼 껄 내야지…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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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크기와 개체 수에 따라 크게
아홉 종류로 나눈다.
1.벵골 호랑이
2.시베리아 호랑이
3.인도차이나 호랑이
4.말레이시아 호랑이
5.남중국호랑이
6.수마트라 호랑이
7.카스피안 타이거
8.발리 타이거
9.자바 타이거
-이상-
이 걸 꼭 학문(현학)적으로 다룰 필요는 엄따.
다만 정말 중요한 것은 호랑이는 어떤 종류든
“가로줄 무늬”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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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칸 년늠들아! 눙까리 있으면 똑띠 바라!
정수기가 달고 있는 게 호랑이냐?
니들 눙까리엔 그게 호랑이로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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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록위마(指鹿爲馬)라는 고사성어는 있다만,
지표위호(指豹爲虎)라는 고사성어를 새로 만들겠다고??
(지표위호=표범을 가리키며 호랑이라고 하는 것.
삽살개 정권에서 만들어 진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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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足같은 년놈드라~!!
참고:
표범의 종류도 다양하다.
아프리카표범
인도표범
스리랑카표범
아라비아표범
자바표범
아마존 표범 등등…
호랑이에 관한 성어가 꽤 된다.
그 중…
1)
호사유피인사유명虎死留皮人死留名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가짜 부로치)을 남기고
사람이 죽으면 개(삽살개)만도 못한 이름을 남긴다.
2)
화호화피난화골(畫虎畫皮難畫骨)이요, 지인지면부지심(知人知面不知心)이니라
범을 그리되 가죽은 그릴 수 있으나 그 뼈다귀는 못그리고,
사람을 알되 그 낯짝은 알 수 있어도 마음은 모르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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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수기를 보면 이 말이 딱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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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브로치’ 제작자 분통… “호랑이면 다 까르띠에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929498&code=61111111&stg=wm_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