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유마(木牛流馬)란 게 있다. 제갈공명이 발명한 기계로 소나 말 대신에 군량을 실어 날랐다는 수레다. 오늘날 로봇 개(소 또는 말)같은 존재다. 이놈이 전장에서 굉장한 활약을 하는 통에 적장 사마의는 보통 골치가 아프지 않았다. 고심하던 사마의는 자신도 목우유마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매복하고 있다가5-6마리의 목우유마를 탈취하여 진영으로 돌아온 뒤 기술자를 불러 똑같이 모방을 하였고 과연 목우유마를 이용하여 군량과 병장기를 전장에 공급했던 것이니 짝퉁 목우유마 만들기에 성공한 것이다.
목우유마를 빼앗긴 장수는 제갈공명 앞에서 목을 길 게 빼고 죄를 청하는데 공명은 오히려 껄껄 웃으며‘우리는 몇 마리의 목우유마를 잃었지만 이 일로 인해 조만간 허다한 군량미와 병장기를 얻을 것이니 걱정 없다.’며 죄를 청한 부하장수를 안심시키는 것이었다.
그 후로 얼마 뒤 사마의가 목우유마를 이용하여 군량미를 운반한다는 보고를 받은 공명은 장수를 불러 사마의 군으로 분장한 다음 함께 군량미를 운반하는 대열에 섞여 적당한 지점에서 적병을 기습하여 죽인 뒤 목우유마의 혀를 비틀어 놓고 도망쳐 나오게 한다.
사마의의 본진이 도착하여 움직이지 않는 목우유마를 아무리 작동 시켜보려 했지만 허사였고 공명이 보낸 대군이 몰려오자 사마의와 군사는 목우유마와 수많은 군량을 두고 도망을 쳤으며 공명은 군사들에게 목우유마의 혀를 다시 정상으로 비트니 목우유마는 공명의 진영으로 나는 듯 달려왔고 어마어마한 양의 군량을 쉽게 구했다는 것이다. 촉서 제갈량 전에는 목우유마(木牛流馬)제원이 남아 있다고 한다.
‘쓴소리꾼’ 자처한 박지현 비대위원장과 ‘쇄신’의 기로에 선 민주당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41615311900737
제갈량이 36세의 당대표를 선출하고 당의 혁신을 거친 뒤 지난 대선에서 성공을 거두자, 사마의가 그 게 부럽고 욕심이 났겠지? 그래서 그 보다 훨 어린 솔직히 아직 솜털도 보송보송한 아이를 비대위원장? 그것도 젠더 갈등을 부추기며 여자 아이를….
뭐… 나쁠 건 없을 것이다. 근데 문제는 소위 진보(빨갱이)라는 것들은 보수의 이념가치보다 더 국수주의(國粹主義)자 들이거든. 솜털 보송한 여자아이를 데려올 땐 제대로 된 혁신. 개혁 한 번 해 보겠다고 했겠지만, 지금은 솔직히 172명 모두가 속 터져 죽을 지경일걸? 껄껄껄…
사사건건 172명 틀딱들 빈정 상하는 소리만 하고. ㅋㅋㅋ.. 내 말이, 짝퉁 만들어서 성공한 예가 별로 없다는 거지. 오히려 골치 아픈 짝퉁 때문에 스트레스 쌓이고 ‘검수완박 법’도 그래서 거의 발작적으로 처리한 거거든. ㅋㅋㅋㅋㅋ…더 큰 문제는 이리 큰 소리를 쳤으니 안 할 수도 없고, 하자니 부메랑이 되고…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