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이제야 나라가 바로 서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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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나라가 바로서려면 한 지방서부터
그 시발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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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일종의 민란(民亂) 또는 개혁(改革) 운동이다.
물론 성공하지 못한 것들이 더 많다.
그러나 성공 여부에 방점을 둘 필요는 없다.
때론 그것이 불씨가 되어 활화산처럼 폭발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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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남이라는 작은 고을에서 삽살개 정권의
의혹을 캐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반드시 성공하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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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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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명·은수미 의혹 캔다”…신상진, ‘조국흑서’ 김경율 위촉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8414
두 번째 이야기: 안철수의 길(前轍)을 그대로 밟는
고삐 풀린 망아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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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를 보고 천하 사람을 저버리라고 할지언정, 천하 사람이 나를 저버리게 할 수는 없소. 다시 말하면 나를 위하여 남을 죽일지언정, 남이 나를 해롭게 하는 것을 용서할 수는 없다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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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가 제 아비의 막역지우‘여백사(呂伯奢)’라는 인물을 고의로 죽인 다음, 그를 꾸지는 진궁이라는 인물에게 한 말이다. 조조의 철면피 같은 잔혹성을 드러낸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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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준석 저늠 하는 꼬라지가 안철수 꼬라지 아녀?
안철수가 그랬잖아? tv에 낯짝 내밀고 인기 좀 얻자
정당 만들고 대통령 후보만 네 번….그리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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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저 눔이 윤석열 정권 태동하는데 얼마나 공이 있는지…???
그리고 연이은 지방선거의 승리도…???
몽땅 지 놈이 잘해서 승리한 것으로 치부 내지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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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비 보다 나이 많은 최다선 알기를 개새끼 취급.
이 놈 하는 꼬라지는 절대 남의 밑에서 정치할 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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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하건대 1년 후 당내 비릿한 놈 몇 놈 차고나가서
신당 차리고 안철수처럼 개판 칠 놈이다.
버려라!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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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버릴 놈이라면 비난을 받더라도 지금 버리는 게 순서다.
아니다. 놈은 당이 저를 버리기 전 1년 후면
당을 먼저 박차고 나갈 놈이다. 조조의 그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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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대표 1년 “제대로 자기정치 하겠다, 내 색채 더 강해질 것”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06/12/VUIH5WPPHRG4HINRBGTOQU4J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