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도 북한으로 넘어 가려나????
최덕신(崔德新)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한국광복군 출신으로 중화민국 국민혁명군에 복무했고, 해방 이후에는 한국 육군 장교가 되어 6.25 전쟁에는 제8사단과 제11사단의 사단장으로 참전하였으며 막바지에는 휴전회담 대표를 역임하였다. 제1군단장을 지낸 뒤 육군 중장으로 전역하였으며, 박정희 정권 하에서 제9대 외무부장관과 주 서독 대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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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림 사건 당시 서독 대사로서 서독 정부의 반발을 무마하는 역할을 맡았으나, 결국 실패하여 외교 문제로 비화된다. 이 때문에 한국 정부는 국제적인 항의에 직면하게 되었고, 사태 수습을 위해서 박정희는 최덕신을 해임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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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에서 내쳐진 최덕신은 천도교 교령으로 취임하는데, 박정희 정권에 대한 반감인지 서서히 친북노선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1976년 2월 미국으로 이주한 후 수시로 북한을 방문하고 공개적으로 6.25 전쟁 북침설을 주장하는 등 친북 활동을 벌이다가 1986년, 아예 북한으로 망명하여 김일성의 환대를 받으며 대한민국을 욕을 하다가 1989년 11월인가 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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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서훈 전 안보실장 출국한 듯… 월북몰이 진실 규명 협조해야”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6/24/ZLDH2TKDZNAW3NQCUNT5TWLC5Y/
서훈이 저늠 어째 하는 꼬라지가….최덕신이 꼬라지 날 것 같은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