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민주당 그 정치적DNA는 본래가 길바닥 정치다. 국책 또는 국정이 저희 맘에 안 들면 무조건 길바닥으로 뛰어나가 인민들로 하여 선전 선동하는 것을 그 본분과 뿌리로 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나라 모든 불협화음의 生gr‘쑈’현장에는 반드시 민주당이 있다.
좀 된 얘기지만 이명박 정부가 태동 하자마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를 주도하며 무정부 상태로 만들어 적화통일의 목전에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참 국민들이 총화단결 하여 간신히 붉은 무리들의 야욕을 분쇄하고 나라를 제 자리로 잡은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또 저 더러운 정치적 유전자를 배태(胚胎)한 민주당이 길바닥 정치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이른바‘용산 철거민 떼죽음사건’을 정치 쟁점화 하여‘소수의 붉은 인민당2.3.4중대’와 연합한 길바닥 生gr‘쑈’를 했던 것이다.
‘용산 철거민 떼죽음 사건’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 안타까워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공권력의 희생도 포함 된 그들의 죽음을 결코 정치적으로 비화시켜서는 안 될 문제인 것이다.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 얼마 전, 부산의 어떤 음식점 화재에서도 안타까운8명의 희생자가 있었고, 약1년 전 이맘 때 경기도 이천 호법면 물류창고 화재 때는40명의 생령이 불타 숨졌지만, 참사(慘死)라며 대서특필하거나 그 참혹한 현장에 민주당(여당 포함)국회의원1놈 나가서 유족들을 위로 했다는 얘기는 듣지도 보지도 못 했던 것이다. 40명의 어마어마한 죽음은 신문과 방송에서 며칠 떠들다 유야무야한 사건으로 전락(?)하고, 도대체6명의 죽음은 각광(脚光?)을 받아가며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자 하는 놈들의 저 더러운 정치행태와 저의는 무엇인가?
참사(慘死)의 사전적 의미는 참혹(慘酷)한 죽음을 이르는 것이다. 솔직히 사건사고로 인해 죽은 어느 죽음이 참혹(慘酷)하지 않으며 참사(慘死)가 아니겠는가마는, 유독‘민주당의 선전선동질과 그 더러운 정치행태에 부화뇌동하는 무뇌아들 즉, 소수의 붉은 인민당2.3.4중대’가 연합한 길바닥生gr‘쑈’만이 참사(慘死)로 이름 지어지는 것은 무슨 연유인가.
며칠 전 군포여대생 사건의 범인이 잡혔다. 잡고 보니 희대의 살인마‘유영철’에 버금가는 살인마임이 드러났다. 놈에게 희생된 부녀자가 드러난 것만 벌써7명이고, 어쩌면 수사 결과에 따라 희생자 수는 훨씬 더 널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느 날 귀가를 하기 위해 또는 볼일을 보기 위해 정류장이나 인적 드문 길을 가다가 살인마의 마수에 걸려 목이 졸리고 둔기에 맞아 죽음을 맞이할 때, 그것이야말로 참혹(慘酷)한 죽음 즉 참사(慘死)가 아니던가? 진정 그러한 참사 앞에 여야를 포함한 국회의원1놈 다가가서 유족들을 위로 했다는 보도나 뉴스를 보지 못했다.
차라리‘용산 철거민 떼죽음 사건’을 참사(慘死)라 명명하여 선전선동 질하는 놈들이야말로 이번 군포사건으로 참혹한 죽음을 맞이한 원혼들과 유족들에게 다가가 진정으로 대가리 숙이고 백배사죄 하는 것이 참 도리일 것이다. 또한 그 죽음들이야말로 참사(慘死)로 명명하고, 치안공백에 의한 사건으로 정부를 나무라고 성토해도 괜찮을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오로지 저희 놈들 당리당략에만 토끼눈깔처럼 빨갛게 혈안이 되어 어떤 것이 참사이고 어떤 것이 참 민생인지 똥오줌 구별 못하는 놈들(민주당)이 있는 한 나라의 앞날은 없는 것이다. 용산 사건은 참사(慘死)라기 보다, 떼죽음 즉 몰사(沒死)라고 표현하는 게 옳다. 참사든 몰사든 사전적 의미가 중요한 게 아니라 더럽고 추접스런 선전선동 길바닥 生gr‘쑈’일랑 그만두고 참 민생을 위하는 그런 정치 좀 하면 안 되겠나????
2009년 2월의 어느 날………….
<<<강원 양양 산불 예방 헬기 추락, 5명 숨져…>>>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이모(71) 기장과 김모(54) 부기장 등 5명이 숨졌다. 애초 헬기엔 이 기장과 김 부기장 등 2명만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고 수습 과정에서 소방당국은 시신 5구를 찾아 신원을 확인 중이다.
그런데 밝혀진 바에 의하면 5명 중 두 명은 불가사의하게도 그 헬기에 탈 수도 타지 말아야 할 50대 여성 두 사람이라 것이다. 누군가 두 사람을 억지로 비행기에 태우거나 강제로 밀어 넣었을까? 그리고 문제는 두 사람은 신원을 밝힐 수 없을 만큼, 그야말로 참혹(慘酷)한 죽음으로 결국 지문을 통해서 신원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이런 죽음을 참혹한 죽음 즉 참사(慘死)라고 표현해야하지 않을까?
“정부가 씻을 수 없는 상처 줘” 이태원참사 유족협의회 만든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11/29/ZWFPUEZE6BHCTIYLF7CULP2LG4/
정부가 이태원으로 모이라는 방송이라도 했던가? 정부가 그날 이태원에 모이지 않으면 과징금이라도 부과한다고 했던가? 유족협의회를 만들고 말고는 유족들의 의지와 의사에 달려 있다. 그러나 그 책임을 현 정부에 팔밀이를 하며“씻을 수 없는 상처 줘”라고 한다면 억지이고 또 다른 무엇인가 의도하는 바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만들 하자!!! 그곳에 참석하지 못한 국민들도 많다. 국민들이 소외감 느끼게 하는 행위는 그만하자!!!
‘설훈’은 반드시 국회로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