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 벌인 후 책임은 중앙에… 지방정부의 현실 (chosun.com)
自治라는 게 글자 그대로 스스로 다스리는 거 아닌가?
이 나라에서 지방자치장이 직권으로 할 수 있는 게 뭐지?
지방 유지 불러들여 한 잔 꺾고 2차 가는 거..???
솔직히 자치라는 단어도 제대로 모르는 엽전들이 ..
지방자치를 한다며 제도화 시키고 선거 때 되면
음양으로 票퓰리즘 정책이나 쓰며 재선에 몰두하는 거?
그런 놈들이 민생에 관한 지방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모르쇠 하다가
여론이 나빠지면 중앙에 손 내미는 게 지방자치냐?
이제 정말 지방자치제고 gr이고 없애고
선거제가 아니라 임명제로 해야 정신들 차린다.
한마디 덧붙인다면 영호남 갈등?
문디 출신 대통령이 홍어族 도지사 시장 임명하고
홍어足 대통령이 그 반대로 해보라,
당장 정신 번쩍 들거다.
영호남 갈등은 지방자치제 때문에 더욱 깊어졌다.
왜? 엽전들은 끼리끼리 모여 향우회 만들기 좋아 하거든.
홍어族만 향우화ㅣ 있는 게 아니다.
문디 마을 향우회도 만만치 않다.
말뿐인 지방자치제를 516혁명과 박정희 대통령이
몹쓸 제도라고 30여 년 동안 중단됐던 것을
1995년 사쿠라 김앵삼이가 다시 부활시키며
영호남 갈등이 심화 됐던 게 역사적 사실이다.
생각을 해보자.
516 혁명 후 박정희 대통령 당시는
홍어族들이 문디들 보다 더 존경하고 지지했었다.
그랬던 것을 정적 관계에 있던 앵삼이와 대중이가
저희들 패거리를 집단화 하기 위해 더욱 공을 들인 게
“지방자치제”다. 그 놈의 지방자치제가 생기며
소위 자치 의원이라는 떨거지들 먹여 살리며
또 얼마나 많은 국고와 혈세 낭비를 가져왔던가?
이번 잼버리 사태도 결국 지자체의 폐해다.
관계되는 예산은 천여 억이 넘는데 실제 반영된
예산은 그 10분의 1정도 내외라니 이런 비리가
비단 이번 사태뿐이었을까?
그동안 얼마나 이 나라를 들어먹은 것은
한두 놈의 정치가가 아니라 그런 놈들을 중앙 무대로
발돋움하게 하고 반사이익을 챙기며
토착화한 지방자치장과 의원들 때문이다.
더 긴 얘기 할 거 없다.
이제 더 이상 지방자치제를 존속할 필요없다.
겨우 손바닥만 한 땅덩이가 그것도 남북으로 갈린
주제에 무슨 지방자치제냐?
지방자치제 당장이라도 때려치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