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2題

첫 번째 이야기: ●명이가 넘넘 부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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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에서 낮잠 자던 경찰, 주민 신고하자 ‘셀프 종결’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8/17/OATDZI3UD5CKHCTERQ5WT7RU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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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지팡이 나으리 ㅋㅋㅋㅋ..

 

나으리! 근데 착각하셨어요.

셀프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셀프는 독한 놈이 합니다.

 

나으리!

1)형님 되시는 분 정신병원에 강제로 처 넣을 수 있으세요?

2)여자와 1년 씩이나.. 음음음.. 쌀 1되박도 안 사줄 깡다구 있으세요?

3)형수님 참… 확 찢어 놓을 수 있으세요?

4)전과 몇 범이세요? 아직 4범씩은 아니지요?

5)무엇 보다“’●‘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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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리!

공무원의 셀프는 자칫 “배임”이 될 수 있답니다.

아시겠어요??

 

 

두 번째 이야기: 검찰청 그 사람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어제 밤 만났던 검사 너무 너무 무서워~!!!

ㅋㅋㅋ…. 낯 짝이 완죠니 쩔었네 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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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거 있잖아?

사람이 죄 짓고 살 수 업거등.

죄 지은 놈은 꿈에도 악몽만 꾸고 낯짝부터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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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과거엔 범인이 잡히거나 자수를 하며

제일 먼저 지르는 일성은,

“이제 속이 편합니다. 진작 자수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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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랬다.

코딱지만 한 사업을 하다가 부도를 냈걸랑

경찰이 수배를 내리더라고 한 동안은 도망 다녔지…

근데 죄 없는 마누라 아이들이 더 고생 하는 거야.

(어떤 놈처럼 제발로,,,어쩌고 아가리 놀리지 않고…)

진짜 내 발로 경찰서 찾아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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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때 그 형사님 어떻게 편하게 대해 주시는지…

호주머니에 돈이 좀 있었으면 고기 근이라 사주고 싶더라니까.

자수를 하니께 우선 잠이 잘 와!

배가 고프더라고. 그리고 맛있었어…

곰탕이든 짜장이든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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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 메뉴가 곰탕이라며?

미슐랭 별 3개 주방장이 만든 곰탕이라도

맛이 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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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에 집구석에 도착했지만

잠이나 제대로 잤겠어? 낯짝 누렇게 뜬 거 보면 다 알아.

죄는 감추고 버틸수록 더 죽어 나는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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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하여 광명 찾자!” 이 거 헛구호 헛소리 아녀.

드ㅜㅇ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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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 거부한 이재명, 13시간만에 조사 종료… 자정 넘어 귀가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8/18/JC4PNLEOO5AX5FMAVLN77UQ4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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