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 짓고 동상·벽화까지…北·中 군가 만든 ‘정율성 공원’ 논란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8/23/RLVSBCLTORA77EJBJDEDK7QUZM/
중국 인민해방군가와 북한의 조선인민군 행진곡을 작곡한 정율성(鄭律成·1914?~1976)을 기념하는 공원을 광주광역시가 48억원을 들여 조성 중이다. 광주시는 정율성의 항일 독립 정신을 기리고, 한중 관계를 돈독히 한다는 명목으로 10여 년 전부터 정율성로(路)를 비롯한 기념관과 동상, 정율성 음악제 등을 마련했고 전남 화순군도 비슷한 사업을 했다. 이미 수십억 원이 들어갔다. 그러나 단순 좌익 계열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6·25전쟁 때 국군과 맞서 싸운 북한과 중공의 군가를 여럿 작곡한 인물을 대한민국의 세금으로 기념하는 것이 타당한지 논란이 커지고 있다.(하략)
그런데 정말 더 화가 나는 변명은“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광주는 정 선생을 영웅시하지도, 폄훼하지도 않는다”며 “광주의 눈에 그는 뛰어난 음악가이고 그의 삶은 시대적 아픔”이라고 했다. 그는 “그의 업적 덕분에 광주에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찾아온다”라고 하는 것이다.
그토록 뛰어난 음악가면 북괴의 보천보 악단이니 뭐니 하는 애들을 불러다 공연은 하는 건 어떨까? 그리고 그 자의 업적 덕분에 광주에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찾아온다고? 이 정도면 중국인 수발을 들기 위해 광주시민이 나선 격이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와 광주 자치에 큰 도움이라도 되었단 말인가?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돈을 벌고 수입을 올리는 데는 체면과 양심이라는 게 있다.
자신들 마음에 안 들거나 속국 취급을 하며 툭 하면 한한령(寒韓令)을 내려 양국의 친선을 헤치는 놈들에게 이런 식으로 아부해 가면서라고 돈을 벌겠다? 그렇게 노예나 종처럼 굴신(屈身)하며 번 돈으로 광주시민이 얼마나 배 불리고 잘 살았는가?
이 모든 현상들을 가만히 뜯어 보면 호남. 광주는 여전히 종의 근성 노예의 근성을 지닌 배역의 땅이다. 호남인 우선이라며 자신들 지역 인사를 100% 국회의원으로 만들지만, 결국 나라의 최고 지도자 후보에는 100% 경상도인을 모시고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보면 면면. 맥맥. 실핏줄까지 아니 뼛속 골수까지 종과 노예근성이 뿌리 박혀 있는 듯 하다.
그래! 자신들이 하고 싶은 건 무엇이든지 이루고 해 왔잖아? 누구는 민주화라고 하지만 또 누구는 폭동이라고 하는 518도 그러하고 그 518을 근 40년 우려먹고 이제 진액마저 남아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지 빨갱이도 가장 상 빨갱이 한 놈의 정신을 광주시 한 가운데 박아 놓고 열렬히 사모하는 것도 모자라 중국 사람들의 코 묻은 돈을 생계유지로 삼겠다는 천박(淺薄)한 생각.
아! 광주여~!! 저 노예(종놈)의 근성을 어이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