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흉상 이전에 대한 마지막 제안

 

 

 

文 “홍범도 흉상 이전 계획 철회하도록 대통령실이 나서야”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9/03/NFL4CMDWXFE3HDCWXMONDN5J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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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를 보고 분노가 치밀어 치기(稚氣) 어린 댓글 비스무리한 썰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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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삽살개만 안 나섰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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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집에 부채질하고 휘발유 뿌린다 더만,

 

삽살개가 딱 그 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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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는 이래저래 말이 좋아 공산주의자지만

 

그게 빨갱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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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홍범도가 빨갱이냐 아니냐 하는 판에

 

삽살개가 나서서 아주 확인 사살을 하네. 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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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님도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시려 했지만,

 

결국 삽살개가 초를 쳤다. 홍범도 빨갱이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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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썰을 게시판에 올리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우리가 생각 없이 사는 국민 같다. 물론 개 중에는 국민이라는 이름만 있을 뿐 빨갱이도 있고 빨갱이에 세뇌 당한 개돼지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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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이 땅에 사는 국민이거나 몰래 빌붙어 사는 빨갱이. 개돼지들에게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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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민 : 빨갱이 및 개돼지)싸우지 말자! 이 논쟁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즉, 홍범도 흉상을 옮겨야 한다. 안 된다. 하는 논쟁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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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참으로 눈물 겨운 통일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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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을 해 보자. 통일은 두 갈래다. 즉 평화통일이냐 적화통일이냐? 국민은 평화통일을 원하지만 빨갱이와 개돼지는 적화통일을 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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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자! 이 땅의 빨갱이와 개돼지들의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거의 적화통일이 가까운 것 같다. 그에 비하면 평화통일론자인 국민들은 제대로 반론을 내세우지 못한다. 그래서 하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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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통일이 됐을 때 북쪽의 괴뢰들이 남쪽에 현존하는 이승만. 박정희 심지어 김대중이나 노무현 동상을 그냥 둘까? 아니면 평화통일이 되었어도 북쪽에 수없이 세워졌다는 김일성. 김정일 부자 놈들의 동상을 우리 국민이 그냥 둘까? 어느 쪽이든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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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는 얘기다. 삽살개 정부에서 홍범도를 영웅 취급을 하고 그의 동상과 흉상을 세웠다면 그것은 빨갱이 생각이다. 그러나 지금은 빨갱이 정권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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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하고 싶은 대로 하자. 홍범도를 이 땅에 모시고 온 집단이 빨갱이들이라면 그것을 반대하는 민주정권의 주장도 당연한 것이고 받아들여 져야 한다. 잠시 홍범도를 옮겨 놓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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