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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 섭섭해서
어머니께 안부 전화를 드리면 “언제 오냐?”고 확인하거나 “다 왔다 갔는데 너만 안 온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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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가 많은 삶이 행복하지는 않지만
황석영 작가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반공법이 시퍼렇던 시절에 북한을 간 것은 경계를 넘으려는 자신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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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일 닭
며칠 전 오후 어떤 선생님이랑 책상에 나란히 앉아서 각자의 컴퓨터를 보면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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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요즘 가장 핫한 소설로 조남주 씨가 쓴 “82년생 김지영”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나보고 맘충이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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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사는 행복
대부분의 내 친구들은 더 나이 들면 시골에 가 살아야겠다고 말합니다. 공기 좋은 시골에 조그만 텃밭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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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Book 콘서트
약 한 달 전에는 장강명 작가를 만날 수 있었고 이번엔 김연수 작가를 만났습니다. 동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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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성품
지난 주말엔 여동생이 방학이라 우리 집에 놀러 왔기에 오전에 일찍 호수공원으로 나갔습니다. 하늘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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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을 보는 할머니의 입장
요즘 별 4개짜리 높은 분과 그 부인이 국민들의 분노의 화살을 맞고 있습니다. 우리는 갑질 유행 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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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은 그림같은 시간이었는데…….
친구와 연천을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화가의 집에서 반쯤은 그림 같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헤어지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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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다 갑니다.
춤을 가르쳐서 먹고 산다면 카바레 춤 선생이 연상됩니까? 춤 선생은 제비족과 같은 뉘앙스로 느껴지나 […] READ MORE>>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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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남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김동진 (노인 코스프레)
윤정연 (대상포진)
김영옥 (등단은 아니더라도)
윤정연 (살아있는 게 나을런지?)
데레사 (살아있는 게 나을런지?)- 김 수남 (등단은 아니더라도)
- 데레사 (등단은 아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