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바닥으로 내려가기 (母 입원일지 6)
추석 연휴엔 대구에 사시는 오라버님이 오셔서 어머니 병실을 이틀 동안 지켰습니다. 곰국 떡 등 음식 […] READ MORE>>
-
수면제 (母 입원일지 5)
어머니께서 입원 15 일 수술한지 5 일이 되는 날입니다. 계단에서 굴러서 다친 곳은 이제 통증이 […] READ MORE>>
-
4
정신이 몽롱한 때에 ( 母 입원 일지 4 )
위 내시경은 랜즈가 달린 손가락 굵기의 튜브를 식도를 통해 위까지 집어 넣어서 위 속을 보는 일이라 […] READ MORE>>
-
6
어떤 음악을 들려 드릴까요? .( 母 입원 일지 3 )
병원의 아침은 일찍 시작합니다. 새벽 6 시부터 채혈을 하러 오고 혈압을 재러 오고 시트도 갈아 주 […] READ MORE>>
-
3
문병을 오셨던분이가져다 놓은 꽃바구니가 시들기 시작하자 장미는 뽑아서 창가에 매달아 드라이플라워를 […] READ MORE>>
-
7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母 입원 일지 1)
5층 할머니께서 계단에서 굴러 꼼짝을 못하고 계신다고 4층에 있는 춤방 실장이 숨넘어가는 목소리로전 […] READ MORE>>
-
며칠 여행을 마치고 공항에 내려 차를 타고 동네 어귀에 이르자 눈에 익숙한 우리동네 풍경과 낯익은 […] READ MORE>>
-
4
캄보디아에는 우리교민이 300 명 정도 됩니다. 캄보디아에 들어가 살아야겠다고 가신분들이 아니라 관 […] READ MORE>>
-
1
앙코르는 크메르어로 "수도"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보통 부르는 앙코르 와트는 앙코 […] READ MORE>>
-
강원도 산골에 살 던 어릴땐 서산으로 넘어가는 해만 봤습니다. 그러나 자라서 비탈을 떠나오고나니 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