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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건너 마을도…….
평화로운시골의조그만강줄기같은 저강의물살이세차고빠르게흐릅니다. 건너편땅을저주라도하듯이말입니다. 눈앞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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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오는길에……
9월이오는길에 짙은안개마중하는데, 아침은아직도잠길에있나보다. 9월이오는길에 안개길로마중을하는데, 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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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밤중에 사진을….
어두움이감싸주는정원을내려다볼때면 저어두움이내게무엇인가를기다리는듯싶은 마음에한참을넉놓고바라봅니다. 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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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아래 산책길
무너저내릴것같은절벽아래로 그늘한자락없는산책길이있다. 통나무를켜서난간을만들어세우고 황토홁고루어편한길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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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아침 바다
오랫만에벗들과길을나셨다. 새벽4시에떠난낚시길은 멀기도하지만안개가짙어 힘겨운길이었다. 싼타마리아os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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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들도 더운가 보다.
호수가를놀이터로날으는물새들이 따거운햇살에더운가봅니다. 뭉개구름그늘찾아이리저리날으면서 나무그늘쉬어가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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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미련
만상의밤을꿈속으로밀어넣으며 내일속에그무엇인가를기다린다. 내일이라고오늘보다새로운 그아무것도약속된것이없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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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백일홍(Zinnia Elegans)
한여름의무더위와벗하면서 고국의향수를불러드리는 백일홍과8월의첫날을나눕니다. 고국의한여름장마속에서도 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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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꽃이…….
화분속에서자란넝쿨꽃이 화분밖으로늘어지고 담장에기어올라핀꽃이 담당을예쁘게장식해주는데 우체통옆에서자라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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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Flower
이꽃의곁을지나면서 언제나한번은발걸음을멈추고 이꽃의화려한보라빛꽃잎과 안테나같은모양의꽃술을바라보면서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