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5주년

지난3월22일은결혼25주년이었다.모처럼시간을내어가족과같이식사를하고조그만케익을사가지고들어와촛불을밝혔다.

큰아이가만24살,둘째가만19살.여행다녀오면사진만남듯이25년결혼생활의큰수확은아이들이라는생각이든다.25년간희노애락이많았지만실체가없으니하는말이다.

얼마전유명인사의70주년결혼기념일에대한기사를보면서참어려운일이라는생각을한적이있었다.결혼50주년은기대해볼만하지만70주년은어려울것같다.

25년을같이한아내에게감사의마음을전하면서한자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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