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2011-21)

지난주는토요일늦게까지바삐지내느라7시되어서야집을나설수있었다.다행히비는내리지않지만구름이낮게덮고있어언제비가올지모르지만예보에서는오전에비는오지않는다고한다.

입구에서부터버섯을살피느라두리번거려보지만생각보다쉽게눈에띄지않는다.그래도이리저리살핀끝에여러종류의버섯을볼수있었지만기대에는미치지못한다.아직이른탓일지모른다는생각도든다.

버섯과뿌리를따로올리려빼고나니밋밋하다.그러나이름없는폭포들이그공백을메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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