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소원팔찌

여러색의색실을꼬아만든팔찌들.아내가만든것이다.어느날재료를사가지고와만들기시작한것이줄줄이늘어간다.큰아이의손목이호강하고있다.

팔찌의이름은‘Misanga’로브라질의축구선수들이승리를기원하며팔에실을감고경기에나간데서시작되었다고한다.손목에감고다니다가닳아서끊어지면소원이이루어진다고해서‘소원팔찌’라고도한다.

나도하나손목에감았다.군에간아들이건강하게돌아오기를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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