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창경궁과경복궁야간개장이있었다.경복궁은몇번가본지라창경궁예약을해보았는데다행히예약이되었다.성공률이꽤좋은편이다.
비교적날씨가추운날저녁,창경궁에가표2장을받았는데혼자가표한장이남았지만다른사람에게팔방법이없어결국한장은남았다.지난경복궁과는달리별다른공연이없어밋밋한느낌이다.방문한사람들대부분은젊은연인들이거나친구들로나처럼혼자온사람은디카를든나이든사람들이다.경복궁때와비슷한상황이다.
몇번야경개장을가다보니몇가지아쉬운점도있다.많은자원봉사자들이경비를서지만건물들에대한설명을해주는이는한명도없다.창경궁에있는문정전앞뜰이사도세자가뒤주에갇혀세상을떠난곳이라는것을오늘에야알게되었다.훌륭한하드웨어에소프트웨어도포함되면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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