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감을 따며

2008,11,13흐림

발갛게읶은감을땄다(감종자:장준)

오가는행인의유혹,그리고그들의손놀림에몇개는사라지고더두고

보자고하나

남아있지를안을것같아손녀와몇개안되는감을따며또한번추억을

더듬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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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봄에노당댁작은감나무는올해도백여송이의꽃을피웠다

크기가대추에서밤톨만하게열리더니
10월부터서서히색갈이변합니다

10월중순경꽃감할만큼발갛게물들고

11월초나따먹어도돼~~~~요!하고고운자태를자랑한다


11월10일손녀에게체험으로몇개따게하고

11월13일먹기가아까운고운감을수확했으나몇개안돼

조블의이웃블로거와도못나누어먹는노당의마음가슴아리게슬픕니다ㅠ,ㅠ

^^오늘은여기까지입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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