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상쾌한 아침
이슬인가?빗물방울인가?아침솔잎에맺힌영롱한투명한진주들살짝입김만불어도떨어질것같다
먼저밭에나가토마토따고
마눌님은꽈리고추와가지를손본다
토마토,오이,노과,참외오늘은요것만따고
진수님,풀사님~~이거무슨꽃이유?
마눌님이엊저녁에얻어온것을어느새두화분에심어놓았다
너무탱탱하게자라터진토마토(풀사님에게줄까?)
이웃님들과나누어먹어도충분(?)한아침에수확한노당의토마토^^*
끈질길생명력으로버틴마지막살구하나어제저녁떨어져…..2009년도살구잔치는이제끝나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