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도 할일이 있다 3

8월30일,

어제29일손주돐잔치를빡세게하고피곤할텐데도

큰아이가족이결과보고차집에와점심을닭도리탕으로요리하여

오찬한후돌아가고난후……

하늘이이렇게청명하고높고맑아이제가을임을알게해준다.

대명리의맑은하늘

이렇게좋은날놀수는없지않는가?마눌님이고추밭으로나가고뒤이어노당도바구니들고따라나서서

금년여름4번째고추를수확합니다.

올해의고추는유난히키가커여인들이서서따기가엄청편하고좋았다(사진위)

노당은ㅋㅋ(허리아래것따느라)쭈구리고기고고생만엄청…….

그렇게둘이딴고추가약40kg가좀넘는다

옆고랑에씨뿌리고5일된무우새싹참잘큰다..

배추도완전히뿌리내려튼튼히자라고있다^^

어김없이수돗가에서식초와흐르는물로세척한후

하우스에옮겨건조시킨다

고추딴후바로탄저병과역병약을뿌려주어야늦가을까지고추를수확한다(이사진은2차때사진임)

이상으로노당대고추4번째수확을보고합니다.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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