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 사랑따기

9월25일금요일오전,

주렁주렁열린대추의빛갈이너무고와를들고나와몇장면촬영하고

5월6월에피는대추꽃

7월노오랗던꽃마다열매가달린다

7월8월한여름에조금씩얼굴을붉히다가

오늘9월25일노당댁대추나무에이렇게많은사랑이달려영글었습니다

주변공터에지금도피고있는호박꽃숯놈도예뻐보여서들이대고실례한다.

야구공만큼커서달려있는호박과

밑에탁구공만한호박을잉태한암꽃든더욱예쁘다.

꽃치자입니다.향치자라고도하지요꿀향기가수돗가에진하게퍼지고…

그옆엔이제제세상을만난양노란국화가얼굴을활짝피우기시작했습니다

마눌님이말하기를"대추땁시다"

하므로울타리밖으로나간가지를몇개전지하고

그동안정성으로가꾼대추에걸린사랑을수확,떨어진대추를주우며하루를시작합니다^^*

토싵토실하게영근대추를그릇에담는마눌님의손길이사랑스러운것은

그동안애쓰며가꾼결실인대추가예쁘기때문만은아닐것이다

이제다음주가한가위명절

아버님젯상에올릴대추는충분하고

혹시라도이웃님들께서한봉지씩필요하다면드릴만큼은충분히있으니

노당의마음이흡족합니다.

여러분몇일안남은9월행복하게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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