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보문사
끼룩대는갈매기의환영을받으며
석모도부두에배가입항하고
보문사로향하는노당의차가하선하여보문사를향하여나갑니다
ㅎㅎ같은방향으로하얀승용차한대가가고있군요^^*
635년(신라선덕여왕4년)때회정선사가관세음보살을친히보고보문사를창건했다한다.
그로부터14년후인635년(신라진덕여왕3년)한어부가불상및나한석상22구를바다에서건져올려
석굴에봉안했다고합니다.
산꼭대기(洛伽山;낙가산)에눈섭바위가보이고,아래에석굴법당의지붕이보이시죠?바위입니다^^*
다른방향에서본석굴지붕
석굴사원옆에조각되어자리잡고있는약수,촟불이켜저있다
그리고1812년(조선순조12년)유생홍봉장이사찰을중창하면서普門寺勸善文을지었다.
이후1893년(고종30년)황후민씨의전교로요사와객실을중건하였다.(우측건물이당시의객실이었다)
가운데계단480여개를올라가면눈섭바위밑에인천시유형문화재제29호인관음좌상이있다.
법음루큰북
윤장대
범종각,지금이라도타종하면웅장한종소리가강화까지울릴것같다.
나한석상500구를봉안하기위하여신도들로부터접수를받고있다
대웅보전
공양하는신도들이가끔보이기는하였으나스님의불경외는소리는석굴의법당에서들려오고있었다
경내의정자나무(규모는크나별도로안내문구는없었다)앞에서있는사람과비교해보면그크기를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