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있는감나무가울타리에너무가까이(40cm)붙어있어서60cm정도뒤로더옮기는작업을먼저시작한마눌님
하나어쩌랴두노당중아무나먼저삽자루잡으면시작이반이라고작업에반을하는것을….
올한해이렇게풍성한감을달려준고마운감나무.정말울타리에너무바짝붙어있어바깥쪽에서
남의손이많이넘어와울타리를위로이어올렸었다.
노당이과거큰회사새마을과근무시배웠던조경관리기술을발휘하여삽질도하고이식에테크닉을발휘합니다.
왼쪽의울타리와바짝붙어있는것을오른쪽그림처럼뒤로더이동(약60cm)하여이식하였다
감나무밑과옮길곳에서나온자갈?조약돌?돌맹이?하여튼이것들이두노당의모든삭신을
엄청아프게만들었다
우리집을지을때건축폐기물을집안에묻었던결과물들이다.
추가로더이곳(윗뜰)에있던12년생자두나무를캐서
길건너백사장댁에기증하였고이식하는데노당이또한번테크닉을발휘해주었지요
백사장댁정원에심어진자두나무
그리고또마눌님은노당이감나무옆에서자갈(?)을캐내는동안뒤뜰의개나리를전지(가지치기)하여버리고
개나리를요렇게화병에다꽂아거실에배치했습니다.
요거요~뽀나쑵니다선인장꽃이피기시작했습니다,물론몇일전에발코니에서거실로옮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