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삶의 현장(하루 벌어 하루 먹어)
BY 노당큰형부 ON 11. 17, 2010
장따라발길따라
1일차,하성장날2만원매출
이건아니다,예상은20만원이었는데….내일은장소를바꿔야겠다는생각이다.
2일차,강화함허동천에는자리못잡고1km안쪽정수사입구에서,하루종일매출(空)원.
3,일차,대곶농협하나로마트앞.
신발장수좌판과나란히앉아
신발장수는10원한장도못팔고…노당은7시간동안오들오들떨며25,000원매출.
그러나먹고살자고(?)하는것,먹기는해야지
맑은물한병과오뎅4개(3,000원)로점심으로때우고.
17:30집에돌아와서도19:00까지벌벌떨었다.
…………………………………………………………….
대곶면하나로마트앞로상
벌려놓은좌판을추워서그런지처다보는이가없다.
여름엔더워서처다보지도않을거라고했으나겨울이되어추워졌는데도눈길을주는이가없다는거지.
오늘은1개팔고점심을자장면을배달시켜먹는다.
비비고…….
또비비고….
다비비지도못하고그냥입에처넣었었다…
아이들키울땐절대로길에서음식먹지말라고가르켰건만…
누가보고따라올세라,2분만에후루룩,후루룩,뚝딱………………
아~~
내일은또어디로가서좌판자리를잡을까?
이렇게사는것,이런삶이인생미래목표를위한
진솔한삶의이야기가아닐런지요?
Share the post "체험, 삶의 현장(하루 벌어 하루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