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BY 노당큰형부 ON 1. 12, 2011
어느날느닷없이택배기사로부터전화가왔다.
거기(여기,박문규)가어데냐고물어와위치를알려주고근방이라고하였기곧도착할것같아
어디외출도못하고컴앞에앉아기다렸고
한참후에노란택배차가들어와
박스하나를네려놓고간다.
웬택배?
의아해하며받아들고보니
사과상자만한초록색박스는"명품광천김"이라고인쇄되어있었고
거기엔분명히받는이가나,박문규로되어있었으니잘못온것은아니다.
보낸사람을보니
^^*아하
그녀였다
며칠전마눌님의5년짜리운전자보험이만기가되어환급금을타고
늘하던식으로월5만원정도로납입하고만기시환급이되는운전자보험을다시하나가입을했었다.
그에대한감사답례품을보내준것이다.
거기엔광천김세트와
예쁜양말2박스2종,
그리고….
주방소모품이들어있었다.
내가필요로해서작은보험을들었었고,그동안낙상과타차에게접촉사고를당하며
혜택도많이받았었다.
운전자보험에대한나의견해는운전을하는사람에겐꼭필요한보험이었기12월말경만기환급금을타고
바로보험계약을하였다.
잊지않고찾아재가입을해준것에대한감사인사와새해작은마음이라며보내준
선물,
노당,그래서오늘은대통령도안부럽습니다ㅎㅎㅎㅎ
아참!좋은선물받고도
잘받았다고감사인사전화도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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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데레사 (忠 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