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즐겁게 하는 당신들이 최고야

보궐선거결과겸허히받아드리겠다구요?

안받아드리면어쩔건데요?

아무튼판이이상하게된것은맞지요?

이나라국민이진정으로바라는것이무언인지이제는해깔립니다.

육군을만기전역한다음해1971년3월에먹고살기위하여운전면허를냈었고

(당시에노당이발급받았던면허증)

21년뒤인1992년드디어꿈에그리던자동차를갖게되었던그해11월

노당의일생첯차는서구식으로세련된디자인의모나카화이트색의에스페로였다.

(1992년12월대통령후보김ㅇ삼선거유세장에서애마와함께자동차소구중)

두번째차도같은차를선택하게된것은디자인도좋았지만넘치는파워와

소형차로서의장점인적은자동차세,그리고저렴한부품자재값때문이었다.

이시대엔승용차에내장된라디오는카세트와CD가옵션이었고차를처음접하는

노당과같은서민들은수십만원하는CD를달기엔사치에가까웠었다,

그러나당시자동차쎄일을하던노당은일반인들보단쉽고저렴하게CD체인저(6매)를

단골오디오집에서장착할수있었다^^*

ㅎㅎ당시인기있던수입오디오제품은대략,쏘..파나..캔우..도..등이있었고…

어찌했던이때부터노당에겐비가오나눈이오나바람이부나자동차키를돌리고악셀을

밝는순간DW전자의탱크카세트에선얼굴도예쁠것같은그녀의목소리가들려나왔고,

고속도로를달리는날이면휴게소의주차장이나화장실을가는길에는

변함없이음반노점상이있었고거기에서신나게울려나오던

그노래를들으며그곳에발길을멈추고그녀의음반을구입하기도했었다.

4월25일KBS1TV의아침마당에서

우리나라대중가요의트로트메들리대표가수들인

김란영,김용임,이수진,진성

이네사람의얼굴을보는순간감탄사와함께

나(국민)는이들이있어서행복했다.

고자신있게말할수있었다^^*

이들이불러주며나를신나게해준노래중김란영의"숨어우는바람소리"를한곡들어봅니다.

이들은이나라이시대의진정한명물이며국민들을신바람나게해주는

진정한애국자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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