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상사의 아버지
BY 노당큰형부 ON 12. 7, 2011
상사의아버지가되었다.
참으로자랑스럽다,
청운의꿈도컷고야심만만하던
풋풋한10대를뒤로하고
명예롭게국방의의무를다하고
못다이룬꿈이있었지만전역을하였다
그청년이결혼을하고
현명하게세상을살아가며
사내아이둘을낳아
엄부엄모시하에서바르게키워
무럭무럭자라
나이가되자자진해서군대를보냈다.
그아이들이임관을하고
마침내2003년
그때의청년은
육군대위의아버지가되었으며,
그리고엊그제
마침내상사의아버지가되었다,
어찌기쁘지아니할가?
우리집엔국군의간성인대위의부인과딸,
그리고상사의부인과상사의딸과아들도있다.
험~~~~~
험험~~험~~~
Share the post "국군 상사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