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고맙다
BY 노당큰형부 ON 2. 4, 2012
친구야,보내준한라봉잘먹을께
노당의거실에예쁜씨크라멘이드디어꽃망울을터트렸다.
이예쁜씨크라멘은이제3월까지계속꽃을피우며노당의거실을밝게해줄것이리라.
지난1월31일생각지도않던택배가도착하였다
주소를보니
구미에사는친구영남이가보내준것이었다.
안부도묻고웬택배인지알아보고자전화를했다.
어쩌면지난번에보내준오가피에대한부담때문은아닌지
생각을하면서…
(작년11월동창회에서활짝웃는친구)
(*)전화통화중노당이황금봉이라고한것은
황금봉이아니고
제주도함덕리동산농원에서생산하는
황금향이기에바로잡습니다.
동산농원김재관사장(010-2690-8674)은
이제노당과인연이깊어진것같다^^*
친구야잘먹을게,고마워~~
(동창회모임에서즐겁게노래하는친구)
그날저녁노당은친구영남이덕에감사한마음으로
집사람과신나게한라봉파티를했다는이야기…
ㅎㅎㅎ
그리고노당은
우리동창들이만나기로한2월18일토요일이가슴설레이게
기다려진다,
친구들아그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