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당의집발수코팅작업중
요즘각시붓꽃이피고있다.
붓꽃이시드는모습약60분정도인터벌촬영함
장마에벽돌벽으로빗물이젖어드는피해를예방코자
쉬는날을택해발수도료로방수코팅을하고있다.
拔水(발수)라함은긴비에빗물이벽돌담을타고흐르며집안쪽벽으로젖어드는
현상을막고자벽돌담에뿌려진빗물이스며들지않고바로방울상태로또르륵
굴러내리도록하는것.
발수액으로코팅를했더니벽돌색이
한결산뜻해보인다.
작업이거의끝나는시간
가랑비에옷젖듯솔잎에물방울이맺히기시작한다.
지난주금요일퇴근후부터무조건일을시작하고토요일아침에도눈을뜨자마자
콤프레셔전원을키고스프레이깡통을들고무작정사다리에올라탔다
토요일아침까지모든작업을끝내고난시간이오전9시빗방울이떨어지기시작했다
그리고연3일을비가내렸다.
ㅎㅎ얼마나다행스러운가?
색바랜하늘색기와장
이제저기와를산뜻하게바다색으로칠할계획이다.
그리고4/27오후6시10경퇴근하자마자색바랜기와를칠하고자
사다리와파란페인트를창고에서내놓고다시콤프레셔를켰다.
4월28일토요일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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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忠 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