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發矢(발시)

활을놓은지1년쯤되었나싶다,

아니몇달에한번쯤은활을내보았으니1년은안되었는데

얼마전TV프로에국궁대양궁(컴파운드)대결을방영한바있었는데

국궁이이겼다.

노당의활

좌로부터컴파운드,국궁,국궁,석궁

그프로를시청하면서온몸이근질거리고활터생각이간절하여

도저히주말시간을그냥보낼수가없었다.

오전에노당의진시몬스와오손도손매실을따서

액기스를만들고

점심식사를마치자마자노당의소속정인태산정을찾아갔다.

과녁까지의거리145m

1번과녁을향해살을낸다.

먼저風勢를확인한다.

"뒷바람이다"

과녁의좌측변상단모서리를조준해야한다.

좌측연장자순右弓부터발시(화살을내쏘는것)한다.

1번궁사발시..

2번궁사발시

3번궁사노당이발시

됐다…

관중!!~

紅深에관중하고튀는노당의하얀깃화살.

오랜만의집궁으로줌팔과각지손이따로놀아겨우40시20중을했다,

25시25중하던그시절(3년전)이그립다.

4번궁사발시…

그는노당과동갑이며집궁은좌궁(각지손이좌수)이다.

1년전리빙TV인터뷰모습

티브이에2분정도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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