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4년전
시월상달초사흘에
하늘이열리고우리나라의시초인고조선이세워졌다.
후일에와서우리는이날을開天節이라고하며
나라를세우신단군조부님을우리의시조로모시고그날을기념해왔다.
그런데보라
이렇게숭고한날어느댁이개천절을축하하면서태극기를게양했는가?
국가와국민을위하여일할사람은
자기만이적격이라고입술에침도안바르고목이쉬어외치는자들과.
즐비한아파트단지와초호화주택에사는수많은인간들은
개천절이뭐대수냐?는식으로온갖잡짖(?)으로자신만의인생을즐기며
이나라에서호의호식하며민주를찾고통일을운운하고자유를만끽하며
GR8광들을하고있다.
아무리생각해도참으로어리숙하고불쌍한백성들이다.
제나라개국일이고제조상이하늘을열었던날도
그들은한마리미물처럼그렇게살다가
미물처럼이름석자도못남기고흙으로사라지려는것인가?
아무리자유국가라고하지만
그자유를얻기위하여우리의선조들은얼마나부단한희생을해왔었던가?
자유는그냥얻어지는것이아님을왜모르는가?
가엽고어리숙한백성들이여
민주주의라고해서희생이란댓가없이는자유를누릴수없음을알아야할것이다.
신라의화랑은나라를위하여자신과자식들의젊은피를기꺼히나라에바쳤기에
찬란한신라문화를계승할수있었고
애국지사안중근의사는자신의품에태극기를간직하고
몸을바처왜놈들로부터
나라를지키고자해왔으며
성웅이순신장군은자신의영달보다국가를위하여생을마감하기도했다.
우리는이러한선조들의護國護民정신을이어받고
또그숭고한정신을기리고빛내어야함에도
오로지자유와민주만갈구하며
태극기를언재왜걸어야하는지도모르고있으니….
그러나백성들이여
국가와국기모독죄로9족을멸당할일인
태극기를
밟거나..
태우거나..
부정하고..
이래선절대안된다.
백성들이여~~
태극기를부정하지않았다는것
그것하나만으로도단군조부께서는기특하게생각하며
자신의불쌍한후손들을자손만대까지복되고행복하게보살펴주실까?
첨언:우리마을에선오늘노당과노당의앞집혜숙이내만태극기를계양한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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