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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천년 죽어 천년
유달리정많은친구,K와의산행은늘벼락치기다.‘덕유산行’이하루만에’용문산 […] READ MORE>>
1동해로…물치항으로..
산이아닌바다는정말오랫만입니다. 주말은기를쓰고산행을하는편이나’콧구멍에바람쏘여본지가언젠가 […] READ MORE>>
2무채색 有感
개성시봉동리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대강당.이른아침부터재봉교육을받기위해모여든북한여성들의눈빛이예사롭지않다. […]READ MORE>>
1이거이 뭡네까?
자유로를달려온차량들이멈춰선곳은도라산역을2km정도앞둔검문초소.도로를가로질러축성된군사목적의콘크리트구조물 […]READ MORE>>
가리봉동 戀歌
소설이나드라마에서묘사된가리봉동은지독히도씁쓰름하다.양귀자의소설「비오는날이면가리봉동에가야한다」가그랬고신 […]READ MORE>>
‘엄지족’들의 세상 소통
승강장에서담배한개비를피워물고느긋하게지하철을기다린다.승강장의자옆재떨이엔담배꽁초로넘쳐난다.불씨가남은채버 […]READ MORE>>
1吳善花, 그는 누구인가?
"일본은조선의문화를짓밟거나능멸하지않았다.오히려한글과한자교육을추진해취학률과문자해독률을 높이고 […]READ MORE>>
미국의 엄살과 중국의 고민
섬유쿼타해제100일이지났다.세계섬유의류시장은한마디로靜中動이다.쿼타종료는오래전부터예고되어진탓인지대체로 […]READ MORE>>
5년만 찧고 까불면…
“눈깔을확뒤집어삘라”“뒤집은걸또뒤집어?”경칩이지났건만날씨는24절기를통째로무시한채제멋대로날뜁니다.지난 […]READ MORE>>
3푸대접에 눈치까지
여러번망설였다.어찌생각해보면매우하찮은일로소란을떠는것같아서이다.그러나똑같은일을여러번당하다보니은근히부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