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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08일에걸친기도를마감했습니다. 하필이면그끝날에김추기경님꼐서돌아가시다니… 제슬픔은거기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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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 이야기
떠나려는데수십년을보지못한친구가멀리서왔다한다. "멀리서친구가왔으니어찌반갑지아니하랴? 그반가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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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지몽 胡蝶之夢 에 대하여
곧떠나리라고,오래볼수없다고친구들이삼천포로찾아왔습니다. 꼴같지않은지지리도못난내모습까지도흉허물없이 보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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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의 체로 걸러서….
세상이좋아져서서울에있거나, 소리울이천에있거나, 아니면미국에가거나,로마에간다한들, 인터넷만있다면거기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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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이야기
미국가기전대자들이모이자했습니다. 신년하례겸, 대개는우리집에서모이던걸 우리가멀리있으니그냥적당한식당에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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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대교의 해맞이 축제
새해아침이되었습니다. 여전히뜨는하루가새삼다를것은없지만 그래도오늘,더욱의미있게다가옴은 우리의마음안에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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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
또서울나들이를합니다. 치료때문이지요. 무엇이나쉽게되지않는남편의일… 저는멀쩡한데왜그의이빨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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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말아라
주일미사후에서울로왔습니다. 치과치료를위해왔지만늘올때마다 아는이들이만남을주선해줍니다. 어젯밤은17년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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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제법쌀쌀한추위가오고 완연한크리스마스분위기이다. 이웃블로그들의집에도연말분위기가물씬난다. 아들이준선물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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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도 긴 동선
긴동선이었다정말. 15일새벽4시30분제주로가는김해비행장으로가야했다. 함께갈베드로씨부부가왔다. 제시간 […]READ MORE>>
소리울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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