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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가 온 날
지지리도복이없다고스스로말하던시누이가왔다. 어려운시절을겪느라고공부도제대로못시킨한으로 남편의아킬레스근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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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날들을 보낸 후에
23일일요일부터이천에있는동안. 예상치도않았는데둘째손녀예서를한일주일보아달라는며느리의부탁이다. 그들은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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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소리울산동네…이게내집인지아닌지. 여기도남의집깥고저기도남의집같은… 한일주일머무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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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인사
병원예약이되어있어서서울로왔어요. 그리고그리스사랑방모임도있다는데 온김에몰아서사람도만나고,볼일도보고 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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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에 생긴 일
결혼식과그이후 로마서여기까지딸을시집보내려고온오드리네혼사가있는날. 삼천포에서광주까지가는버스가없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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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기일
아버지의기일이었다. 지호스님으로사는오빠가조촐한제삿상을마련했다. "힘든데우리도엄마아빠합할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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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고 난 후에….
작년부할절에찍은삼천포대교사진 다시삼천포입니다. 아프다는것,나쁘지만은않습디다. 건강에대하여다시생각하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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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서 제일 긴 겨울의 감기 몸살 후
참으로긴시간이지난것같습니다. 아마도저처럼긴겨울을체험하고다닌사람은없는것같군요. 북극에서,남극으로,시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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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와의 하루
오드리와첫날밤을지냈다. 생각이늘긍정적이고분명한그녀와대화를나누는일은정말즐거운일이다. 참나무도왔으면정말 […]READ MORE>>
소리울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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