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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마다 영원한 임 하나로….
아프니갖가지생각이떠오른다. 노주스승님은10여년전성균관한림원을다닐때주역과한시를가르치시던분이시다. 따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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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이형기
낙화-이형기가야할때가언제인가를분명히알고가는이의뒷모습은얼마나아름다운가. 봄한철격정을인내한나의사랑은지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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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것이 물 뿐이 아니라…
흐르는것이물뿐이아니라 과거로부터미래로벋은시간의강가에는바람이서성이다흘러간다 그리움한자락고인가슴에이젠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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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포로토코탄의 겨울
아이누민속촌포로토코탄에서 1 우리에잡혀와서 과자나먹는북해도곰들이나 다섯치세*천정끝에 마른연어겨울먹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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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연작 시조 12편
친구네방에있던그림인데너무좋아서옮겨봅니다. 친구도분명어디선가가져왔을텐데조금미안합니다. 처음그림을올린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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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의미
아무것도이룬것이없습니다. 무변의강가에흔들리고서서 오늘,또오늘을그냥살아왔습니다. 바람에실려서. 먼지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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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상
연잎위에앉은그리움 연못위, 연잎동동 연꽃동동 그리움한덩이 연잎위에앉아서 도래도래모여 하늘보고논다 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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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정겨운 것들 13
그립고정겨운것들13 1<양파> 그리도아린사연땅속깊이묻었다가켜켜이쌓인시름눈물로삼키지만육친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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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옛 것 24수
그리운옛것들 1초가집아담하고포근한초가집앞에서면.정겨운풍경가득그리운엄마생각어느새버선발로나와나를안고계시 […]READ MORE>>
시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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