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두 가지맛 과일쥬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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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유행하던 광고 노랫말 이다. 오늘 교향악축제는 제주도립교향악단. 평소 제주를 사랑하는 친구들과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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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예술의전당을 찾은 제주를 사랑하는 친구들, 2022년 4월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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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립교향악단 & 지휘자 김홍식, 예술의 전당 2022년 4월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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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 연주곡은 모짜르트 하프와 플루트협주곡. 내가 좋아하는 곡이다. 한 곡에 협연자가 두 명이기 때문이다. 같은 생각으로 브람스 더블 콘체르트, 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트도 좋아한다. 교향곡보다 협주곡을 좋아하는 것도 . . . 그래도 아직은 가발 쓸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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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립교향악단과 협연한 플루티스트 윤혜리 & 하피스트 곽정 >

후반부 말러 교향곡 1번도 기대 이상이었다. 제주도립교향악단 규모도 상당하다는 반증 이다. 공연전 사진과 커튼콜 사진을 제주를 사랑하는 인증사진으로 제주 친구들한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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