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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빗속으로 떠나가네
가을이떠나간다고,비내린다.12월이다. 나는늪에빠져헤메인다. 비오는저녁은어둡다. 가을이끝났구나. 길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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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달근한 꼬막비빔밥
요즘제철을맞은것이꼬막과굴,홍합같은어패류들이다.어렸을때야꼬막은값싸게마련할수있는있는반찬거리중하나였지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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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맛 때문에, 으왕~
요즘아멜리에고민이심각합니다.길고양이들이제가내놓은사료를먹질않습니다. 꼬깔님이대용량사료를두푸대나보내주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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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위한 변명
눈내리는날아침에만난오야와엔. 울집마당으로밥먹으러오는냥이들중에가장겁이많은N-엔이다.엔을동네입구에서오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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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전체가 빙판이 되어버렸어요~~
오후에내린눈이그대로얼어붙고있는와중에지금또눈발이날리고있어요. 아침에열심히들눈을쓸었는데..오후에도또한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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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아줌마, 씨씨도 예뻐해주면 안되나요?
노랑이씨씨는참아까운냥이(?)다.왜냐면내가얠더어렸을적에(지금도큰건아니지만),최소한생후2개월정도였을때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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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대는 얼마나 힘드셨는지..
여름은늘덥다.그래도우리는지난여름이어땟었나?까맣게잊어버리고,지금의이무더위만생각한다.우리동네는산밑이니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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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만의 ‘화양연화’
나나의나이를저도정확히모르겠지만(다시곰곰되짚어봐야합니다),아마지금은만5살은지났구요.6살에접어듭니다.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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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겐 크리스마스도 없다
지난주오늘만큼추웠던날,나나를싸안고동물병원을다녀오다만난길고양이다. 나나를커다란털배낭에다넣어안은채로조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