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6월하지감자를한상자를사다가신문지에켜켜로싸서박스에저장해두었었다.
큰애가감자국을좋아해서두개를꺼내서깎아놓다가,무가냉장고에있다는게생각이났다.
무와한우사다놓았던걸꺼내무장국을끓였다.
그리고껍질을벗겨놓은감자를엇다쓸까하다가아삭이고추또한남아돌아서함께무엇을만들까궁리를했다.이것말고두부도p사제품1750원짜리를980원에세일을하길래두개를사두었던걸꺼내서섞어보기로했다.또또,달걀흰자도3개정도분량이컵에담겨대기중이다.
어떻게이렇게되었을까요?
뭘어떻게되기는~~~이라고요?ㅎㅎ
하여간
밀가루는하나도안들어갔답니다.
아삭이고추는고추장에찍어생으로먹어도좋지만시든것은이렇게지져먹어도좋더군요.
두부,감자,고추의영양가가하나의찬으로한입먹기로변신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