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WP_Widget에서 호출한 생성자 함수는 4.3.0 버전부터 폐지예정입니다. 대신
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미국의 각주(州) 공진회(State Fairs)… - Media Gaze…
미국의 각주(州) 공진회(State Fairs)…

미국 각 주(州)의 공진회(annual state fair, =각종 특산물이나 제품들을 한곳에 많이 모아 놓고 품평하고 전시하는 모임. 품평회와 박람회를 절충한 행사) 축제기간이 다시 돌아왔다.

뉴욕과 알래스카는 오늘(24일)부터시작되고, 메릴랜드와 오레건주에서는 내일(25일)부터 공진회가 막을 올린다.미국 50개주(州) 중, 총 17개주에서이달에 공진회가 열리게 된다.(will stage their fairs).

이 행사기간에 몇 개주 에서는 1백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draw upwards of a million people)만큼대성황을 이루곤 한다.

사람들은 이 행사를 통하여 다양한 먹거리(special blend of eating)와 여흥(entertainment)을 함께 즐길 수 있고,기업가의 창업정신(entrepreneurship)도 배워갈 수 있기 때문에관심을 갖고 찾곤 한다.

이 행사의 기원은 19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go back to the early 19th century).
1800년대 초 미국의 농업발전(agricultural progress)에 공헌한(each state’s contribution)각주(州)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한해의 풍성한 수확을 자축(celebrate the annual harvest)하자고시작된 행사다.

1920년 당시, 미국에는 6백 50만여곳의 농원과 농장(6.5-million farms)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채 200만 곳에도 못 미치지만(less than 2-million), 1920년 보다 3배나 되는 인구의 먹거리를 생산해 내고 있다.

플로리다.jpg플로리다2.jpg

*플로리다주 Annual State Fair 한 장면

뉴욕.jpg뉴욕2.jpg

*뉴욕 Annual State Fair

1 Comment

  1. 최용복

    2006년 8월 24일 at 3:35 오후

    공진회에서 사진속에 있는 관람차를 타고 오르면 모두가 내려다 보이죠.

    오현기님! 전국의 모든 공진회를 누비고 다니는 사람들,

    조선시대의 남사당패라고 할까요…

    그 사람들이 먹고 자는 집차(recreational vehicle)가 모여있는 모습들도 보이죠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