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아이’ 앨런 핑커슨(Allan Pinkerton)…

BY H.K.OH ON 8. 24, 2006

오늘(25일)은 사설경비업체(organizational security)의상호명과같은이름을 가진 그 어떤 사

람의 생일이기도 하다.

누굴까? 바로 앨런 핑커튼(Allan Pinkerton)이란 선수다.

스코틀랜드 태생(born in Scotland)인 앨런 핑커튼은 영국에서 시카코로 이주해(emigrated to

Chicago) 정착한 초기 이민자였다.
핑커튼은 미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Cook County) 지역의 보안관 대리자(deputy sheriff)로 임명

되던 1850년 그해,美 최초의 사설탐정회사(first private detective)를 설립했다.

핑커튼이 세운 그 탐정회사의 로고(logo)는 왕방울 만한 커다란 눈망울(a large, all-seeing eye)

아래 ‘프라이빗 아이(‘private eye’)라는 문구를 새겨넣었다(prompting the phrase).

지금은 ‘우리는 결코 잠들지 않는다(We never sleep)’란 문구로 바뀌었다.[사진]

당시의링컨 대통령(President Lincoln)은 핑커튼에게 비밀첩보기관(Secret Service)의 창설

(establish the Secret Service)을 요청하기도했다.

핑커튼 탐정회사(Pinkerton Agency)는 지금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설경비업체(nation’s

largest security firm)로 부동의 위치를확고히 굳히고 있다.

9.11 사태이후,미국에서는 각종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신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preventing terrorism)

사설경호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great need for security)하고 있는 추세다.

3억 인구의 미국에서는 해마다 1백40만건의 폭력범죄(violent crimes)와 1천만건 이상의 절도범죄

(property crimes)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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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핑커튼 /핑커튼과 링컨대통령 /핑커튼 경비업체 로고 / 핑커튼 스틸사진/ 사설탐정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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