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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깊은 곳…와이오밍(Wyoming).

1890년 오늘(7월10일), 와이오밍주(Wyoming)가 미합중국의 44번째 주(44th state)로등록되었다.

와이오밍의 역사는 초기 모피사냥꾼(fur trappers)들의 서부 탐험사를 포함하는 미국의 서부개척사를 고스란히

반영하는(reflects) 유서깊은 곳이기도 하다.

오랫동안(For many years), 와이오밍은 서부 개척자들과 황금을 찾아 서부로 떠나는 골드마이너(gold miners)

들이 꼭 거쳐가야 할 교통의 요충지(important route)기도 했다.

또한 동에서 서로 산넘고 물건너 육로를 걷는 조랑말과 서부개척자들이 잠시 머물다가는휴식처이기도 했다.

아직도 라라미(Fort Laramie)를 비롯한 몇개의 성채는오랜동안인디언과 개척민들과의 격한 충돌을 견뎌내고

옛 모습 그대로간직한 채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있다.

와이오밍은 평등의 주(equality state)로도 불리운다.

미국 최초로 1869년 여성들에게 투표권(right to vote)을 부여한 주가 바로 이곳이기 때문이다.

와이오밍이 미합중국에 편입되었을 당시(joined the union), 와이오밍에는 6만 3천여명의 소박한 주민

(hearty people)들이 오손도손 살아가던 그런 곳이었다.

그러나 오늘날그 자그맣던 마을 인구는 어느덧 50만 9천명으로 증가했다.

땅덩이 넓이로 치면 미국에서 9번째로 넓지만인구는 가장 적은 주(smallest in the nation)가 와이오밍이다.

딱 3개월만 살다오고 싶은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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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noonoo

    2007년 7월 11일 at 5:59 오전

    히요…
    진짜 아름답네요…
    속사정이야 뭐 워떻든간에…
    ^^

       

  2. Lisa♡

    2007년 7월 12일 at 2:05 오후

    현기님이 아름답고 딱 3개월만 살고 싶은 곳이라고
    하시니 상당히 땡깁니다.
    어떤 방법으로 가던지 기회가 닿으면 애들과 한 번
    가볼께요.
    아…..갈 때 많타….어짜꼬~~ㅎㅎ

    근데 저 위의 바위산 많이 봤는데 이름이 뭐에요?

    와이오밍주를 지도에서 찾아봐야겠네요.   

  3. 오현기

    2007년 7월 13일 at 12:26 오후

    데블스타워(devil’s tower)와 라라미 성채 입니다. 데블스타워는 영화에서도 많이 등장하죠. 외계인이 저기로 많이 도착합니다. 이름에 아마 사연이 숨어 있을듯 합니다.    

  4. 퓰리처

    2007년 12월 14일 at 3:53 오후

    저는 옛명화 "쉐인" 때문에 찾은곳인데 덕분에 옐로우 스톤까지 잘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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