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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뉴욕타임즈, ‘Time Extra’ 서비스 오픈…外 - Media Gaze…
뉴욕타임즈, ‘Time Extra’ 서비스 오픈…外

◆딜로이트 컨설팅사는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가계속 생존하기 위하여는 이용자수의 증가에만 골몰하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돈’을 만들어 내는일에 몰두해야 할 것이라고경고했다.

곧 발간될 2009년 딜로이트 미디어 보고서는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들이 투자의 유혹을 느끼도록 충분히 이용자들을 모았지만, 이제는 유저 확장보다 더 중요한 일은’현찰’을 만드는 역량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충고했다.

딜로이트사는 페이퍼신문의 독자 한명과 같은경제적 효과를 갖는온라인 이용자수를 1백명으로 산정하며,이제부터 광고를 통하여 이용자 규모에 걸맞는 수익을 찾아야 할 때라고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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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빙그룹(The Bivings Group)이 미국의 1백대 신문사 웹사이트를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의 내용에 의하면 미국의 1백대 신문사 웹사이트중 기자블로그를 운영하는 곳은 총 93곳으로 오직 7곳만 제외하고 거의 모든 신문사 웹사이트가 기자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백대 신문의웹사이트모두가 RSS서비스로 기능을 갖추고있었고,그중 오직 한곳은RSS서비스에 상업광고를 붙여 기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자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웹사이트에수록하는 곳으로는 사진(이미지) 수록하는 곳이 53곳, 동영상 18곳, 기사는

15곳에서 독자들이 직접 제공한 콘텐츠를게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독자들 댓글을 허용하는 곳이 75곳이었고, 신문지면의 PDF파일을 제공하는 곳은 57곳이었다.

독자들 댓글 허용 사이트는1년전 33곳에서올해는 57곳으로 크게 증가했다.

반면기사열람을 위하여사이트회원가입을 요구하는곳은 1년전 29곳에서올해엔 11곳으로 크게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독자들의 유입을 위해 장벽을 허무는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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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빙그룹 보고서(PDF) 보기:http://www.bivings.com/thelab/presentations/2008study.pdf

◆뉴욕타임즈지가 다음달부터 속보잇슈에 대해그 분야 전문가의 견해와 분석을 담는 ‘Instant Op-Ed’를자사 웹사이트인 NYT.com에 실시간 게재할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즈 ‘사설/오피니언’페이지를 담당하는앤드류 로젠탈(Andrew Rosenthal) 편집장은"현재에도 뉴욕타임즈의 사설과 오피니언은매우 신속하게 게재되는 편이지만, 앞으로는온라인 NYT.com의1등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인터넷의 속보성, 확장성을살려주요속보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제전문가의오피니언을 NYT.com에 즉각 게재, 독자들의 토론을 이끄는 방식의컬럼게재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곧전직 논설위원 3명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커버할 전문가를 수배하여,주요잇슈가 보도됨과 동시에그들이 NYT.COM에서 찬반토론(pros and cons)의 이니셔티브컬럼을 게재하고 독자들이 그 의견에 대해 답글로 코멘트하는 방식으로’Instant Op-Ed’를 운영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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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닷컴 오피니언페이지.

◆미국의 젊은이들이 예전만큼 TV시청하는데 시간을 많이 퍼붓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딜로이트사가 미국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TV시청 패턴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미국의 14-25세에 이르는 젊은 층들의 1주일 평균 TV시청률은 10.5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X세대(26세~42세)의 주 평균 TV시청시간 15.1시간, 베이비부머(43세~61세)세대의 19.2시간, 그리고 노년층(62세~75세)의 21.5시간과 비교할 때 가장 적은 시간이다. 특히 노년층과 비교하면미국의 젊은세대는 노년층의 절반의 시간밖에는 TV시청을 하지 않는 셈이다.

미국의젊은세대는 TV시청시간을 줄이는 대신,비디오게임, 음악듣기, 모바일폰, 그리고 인터넷서핑에 시간을 더 많이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화관에서 영화과람으로 소비하는시간은 젊은세대가주 1.8시간,X세대 1시간, 베이비부머 0.9시간, 장노년층이 0.7시간으로 젊은층이 베이비부머세대보다두배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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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시티 양대 일간지인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와 디트로이트 뉴스가 목,금,일 주 3일만 배달판 신문을 발행하고, 나머지 4일은 독자를 인터넷 웹페이지로 안내하는 축소형 가판대 신문만을 발행할 것이라고 화요일 최종 결정했다.이 유통방식은내년 봄부터 실행에 옮겨질 것이라고 한다.

이런 가운데 미국 신문편집인단체(American Society of Newspaper Editors, 1922년 창립)는 내년 4월 시카고에 모여, 단체의 명칭에서’Paper’를 뺄것인가에 대한 여부를 찬반투표로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더이상 뉴스의 전달방식이’종이’에 국한되지 않음을반영하는 조치이다.

최근 경기불황에 처해미국의 신문업계는 몇몇 군소지역신문(The Daily Tribune in Royal Oak,The East Valley Tribune in Arizona)을 중심으로신문발행 일수를 3, 4일씩 줄이거나,혹은 크리스천사이언스 모니터지처럼 아예 신문발행을 중단하고 인터넷 뉴스서비스로 뉴스공급을 대체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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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시의 양대 일간지(Detroit Free Press, Detroit News)가극심한 경기침체와 수익악화에

따라 일주일중 목,금,일요일 3일간만 배달판 신문을 발행하고, 그 나머지다른날은 인터넷 서비스로 대체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와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만일 이번 디토로이트시티 양대 일간지가 그 조치를 실제 실행에 옮길 경우, 미국 주요일간지중 배달판 대신 인터넷 서비스로대체하는 케이스는이번이 처음이여서미국 신문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양대 일간지를 운영하는 디트로이트 미디어 파트너(Detroit Media Partnership L.P)사는이번주 화요일(16일)새로운 신문 비지니스 모델을 확정하여 발표할 것으로알려지고 있다.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는 발행부수 40만부(일요판 포함)에 육박하는 미국 메이저 일간지로발행부수 전국 20위권을 유지하는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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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Detroit Free Press) 신문과웹사이트.

◆하루하루 뉴스를 생산하는다양한 뉴스매체중 오직 케이블방송과 온라인 인터넷뉴스의 인기만 상승하고, 다른 뉴스매체들은 정체하거나 조금씩 인기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갤럽이 12월4일부터 4일동안 미국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매체수용도조사를 한 결과, 미국 성인의 51%가 그날의 뉴스를 접하기 위하여로컬TV 방송을켠다고 응답하여 모든 매체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2년전인 2006년보다 4% 감소한 수치다(아래 그래프)

또 뉴스를 보기 위해 온라인뉴스에 접속한다는 응답자수는 06년 22%에서올해 31%로 증가해온라인 독자가 가장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06년과 비교하여 50% 증가한 수치고, 2002년 이래로 6년만에두배(100%)로 성장한것이라고갤럽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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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8년과 비교하여 케이블뉴스와 인터넷뉴스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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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그날의 뉴스를본다는 응답자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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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그날의 뉴스를 본다는 응답자수 추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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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가 2009년 비노조 임직원의 임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

뉴욕타임즈 발행인 아서 슐즈버거는 12일내부통신망 이메일을 통해광고수입이 급격히 감소하고 내년 경제가 대단히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임금을 동결한다고온/오프임직원들에게 통보했다.

뉴욕타임즈는 올해광고수입이 전년 대비10.6% 감소, 최근 자금사정이 원할치 못하자 맨해튼에 위치한 본사 건물을담보로 2억2천만달러를 대출받아 장기부채를 해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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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슐츠버거 회장의 메모내용…

◆딜로이트 컨설팅사가신문과 잡지산업은 2009년에 엄청난 파고의위기를 맞게될 것으로 경고하는 리포트를 내놓았다.딜로이트사는 2009년 한해동안 신문, 잡지사 10곳 중 1곳이문을 닫거나 혹은 오프라인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선택을 하지 않을수 없을 것이란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딜로이트는 이제 프린트산업은 ‘위기(difficult)’를 넘어 ‘구제불능(impossible)’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하고,앞으로 신문, 잡지의독자는 더욱 감소하고 그에 따라 광고량은 축소되며, 그 결과수익과 재정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것을경고하고 있다.

신문,잡지는 이러한 위기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난 10년간온라인에 투자해왔으나,가장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온라인 신문조차 종이신문의수입감소만큼온라인의 수익증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음이 프린트산업 위기의 본질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일본신문산업이 온라인 진출에 인색하여 신문산업의 급격한 침체를 막아냈듯이, 신문이 부활하는 길은 온라인 제공 콘텐츠를 줄여,독자들이 다시 종이신문을 집어들도록 하는 길이 그중 하나인데 과연 그 길이가능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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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산보호신청을 한 시카고트리뷴

◆NYT.com이 9일 자사 웹사이트 프로모션을 위한 마케팅 캠페인 사이트를오픈했다.

캠페인 웹페이지 주소는 www.nytimes.com/conversations.

NYT.com은동영상에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12명의 유명인사를등장시켜,그들이자신들 관심분야 정보를 얻기위해서NYTimes.com를가장 자주, 또 즐겨찾고 있음을즉흥적 대화형식의 홍보영상물로엮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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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뉴스위크지가 감원 및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워싱턴포스트 소속의 뉴스위크지는 비용절감과 경영효율화를 위해 지면감면과 인원감축이 있을 것임을 발표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감원의 정확한 숫자는 밝히지 않았다.

또 지면의 내용도 팩트전달의뉴스기사보다는 사진과 의견(‘Thought leader’)을 많이 싣는 방향으로편집의 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위크지는 금년 봄에도 111명을 감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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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닷컴(nyt.com)이 집합정보 뉴스서비스인 타임엑스트라(Time Extra) 베타버전을선보였다.

타임엑스트라는 뉴욕타임즈 주요 톱기사하단에 외부에서 제공되는 관련정보를 스크롤 형식의 링크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 이는 그동안 뉴욕타임즈 방문자가 일단 NYT.com 안에 들어오면 그안에서 보다 많은 뉴스를 열람토록 강요하는 폐쇄형 서비스에서 벗어나, NYT.com을 찾는 독자에게 내외부를 가릴것 없이 가장 풍부하고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접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개방과 공유의 철학을 반영한 중대 변화로볼 수 있다.

독자는 뉴욕타임즈 표준형서비스와 타임엑스트라 서비스를 클릭 한번으로변환시키며 원하는대로 선택하여 볼 수 있다.현재 뉴욕타임즈사는 뉴욕타임즈,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 보스톤글러브지 등16개 신문과 NYT.com, About.com 등 50개의 웹사이트를 보유, 운영하고 있다.

뉴욕타임즈의 한달 고유방문자는 2천3백만명, 페이지뷰는7억6천만건 이상으로 뉴스온라인으로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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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퓰리처상이 온라인 웹사이트(Online Only NewsOutlet)까지 그 수상범위를

확대한다. 단, 텍스트 기반의 뉴스를 제공해야 하고 최소 1주일 단위로 주기적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뉴스웹사이트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예를 들자면 Huffington Post와 같이 개인블로그, 뉴스링크 서비스, 그리고 자체 보도를 겸하는 웹사이트가수상 자격이 될 수 있다.

또 인터내셔날 헤럴드트리뷴지와 같이 종이신문발행을 중지하고, 대신 웹사이트만으로 뉴스를 제공하는 곳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잡지, 방송, 케이블방송과 연계된 웹사이트는 신문과 직접 관련이 없기 때문에 이번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이 분야 첫 수상은 2009년부터 처음 적용된다.

퓰리처상은 1917년 창설되어 현재 언론분야는 뉴스, 보도사진등 14개 부분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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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지가 다음주 15일부터 가판 판매가격을 현행 50센트에서 75센트로 인상할 것 같다고옴부즈맨

데보라 하월(Deborah Howell)이본인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또 WP 가정배달판도내년 봄쯤에 인상될 것이라는소식도 포스트지 판매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이 주장에 대해 포스트지 대변인은아직 공식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불과 1년전에 가판 판매가격을 35센트에서 50센트로인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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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와 올드미디어의 매출부진으로 지금 세계 미디어업계는구조조정 시즌을 맞고 있다.

지난주 비아콤(viacom)과NBC방송은각각 임직원의 7%와 3%에 이르는 850명과 500명을 감원하는 구조조정을 발표했다.타임Inc사는 6백명, 야후는 1천5백명, 가네트사는1천8백명을감원할 계획도 발표했다. 뉴스데이지도 5일 전직원의 5%인 100명을 감원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ADAGE의 고용조사통계에 따르면 2008년 한해동안 미디어업계에서 총 3만여명의 종사자가 감원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는 전체 미디어업계 종사자수인 85만8천명의 3.5%에 이르는 엄청난 숫자이다.

한편 피치 싱용평가사는 2009년 광고시장이 2001년 이후 최악이 될 것이라고예측하는 보고서를 내고 있다.

BMO Capital Market은 내년 미국내 전체광고시장이 2%정도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매체별로는 라디오 광고가 7.6%, 그리고 텔레비젼방송 8.7%,신문 12.1%, 그리고 잡지는 8.2%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NBC가 09년 미디어업계의 9가지 변화를 예측하는 기사를 실었다.

2009년 미디어업계는新디지털 세계의 도래와 극심한 불황으로 인해 지금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큰 도전과

시련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미디어 콘텐츠의 전통적 유통방식을 고수하는데서 탈피해, 언제, 어디서든지 소비자 요구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태도를 바꿔나가게 될 것이고,소비자와 광고주가지갑을 닫는경기침체 속에서도 디지탈콘텐츠의 수익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내다보고 있다.

아래는 CNBC가 전망하는 내년 미디어업계 9가지 예측이다.

– Predictions: 9 For ’09 In Media –

1. The media landscape faces mega shifts.

-미디어업계 큰 변화에 직면.

2. Movie studios will focus and streamline to ride out the financial downturn.

-영화업계 선택과 집중의 효율화로 침체국면 타개.

3. Movie theaters will pull out the stops to keep you buying tickets.

-극장가 3D와 같은 차별화로 국면전환노력.

4. TV networks will fight to maintain their dominance.

-TV방송 기득권 지키기위해 분투.

5. You’ll treat the internet like another TV set.

-인터넷을 텔레비전 수상기처럼 이용.

6. The music industry will find a new model, with concert tours and megastars at its core.

-음악업계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

7. The publishing industry will continue to suffer and will shift more online.

-신문, 출판업계 고전 계속. 온라인화가속

8. Social networks will start translating their members into advertising dollars

-소셜네트워킹 웹사이트,UCC 이용자들에게 광고수익 배분.

9. Video games and Hollywood will become more intertwined.

-비디오게임 더욱 번창. 비디오게임과 영화의 믹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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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 온라인이 지난 10월달 페이지뷰 상위 30개 신문사 웹사이트를 발표했다.

뉴욕타임즈가 7억6천4백만 페이지뷰로 역시 압도적 1위, 유에스에이투데이는 1억8천6백만으로 2위,

워싱턴포스트닷컴이 1억6천만으로 3위, 그 뒤를 이어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과 보스턴 닷컴이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이용자가 콘텐츠를 선택하여 열람하는데 특별한 경계나 제한이 없는 온라인뉴스 특성상

뉴욕타임즈의 가독율 독점현상은 점차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페이지뷰 상위30 신문사 웹사이트(08년10월)-

NYTimes.com (1)– 764,707,000
USATODAY.com (3) — 186,178,000
washingtonpost.com (2) — 163,844,000
Wall Street Journal Online (5) — 107,333,000
Boston.com (6) — 77,536,000

The Houston Chronicle (15) — 75,133,000
LA Times (4) — 75,088,000
Politico (11) — 62,810,000
New York Post (7) — 58,629,000
Star Tribune (20) — 54,222,000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17) — 51,754,000
Chicago Tribune (8) — 49,224,000
SFGate.com/San Francisco Chronicle (10) — 43,043,000
Seattle Post-Intelligencer (24) — 35,415,000
Orlando Sentinel (23) — 33,011,000

Newsday (14) — 28,706,000
Daily News Online Edition (9) — 25,201,000
Azcentral.com (22) — 24,657,000
The Washington Times (27) — 18,538,000
Baltimore Sun (29) — 17,522,000

Chicago Sun-Times (12) — 16,595,000
tampabay.com (21) — 15,346,000
Boston Herald (28) — 14,672,000
Atlanta Journal-Constitution (16) — 14,346,000
DallasNews.com – The Dallas Morning News (13) — 12,083,000

NJ.com (26) — 11,416,000
Village Voice Media (19) — 11,227,000
The Seattle Times (30) — 10,941,000
MercuryNews.com (25) — 7,548,000
KansasCity.com (18) — 5,536,000

◆금년3분기 美 신문광고 시장이 18.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신문협회(NAA)가 분기별 실적을 조사해왔던 지난 40년동안 최악의 실적이다.

금년3분기 신문광고액은 총 89억달러로 1년전인 2007년 같은기간과 비교하여 20억달러나 감소했다.

광고액 감소추이를 분기별로 살펴보면 1분기에 12.85%, 2분기에는 15.11%, 3분기 18.11%로 그 감소폭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온라인 광고는 총 7억5천만달러로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3%감소했다.

온라인 광고가 그동안 계속해온 성장세를 멈추고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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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대일간지 광고수익과 발행부수 추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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