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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행복지수…’09년>’08년

미국에 애틀랜틱(the Atlantic)이란 매거진이 있다.

최근 구글의 패스트플립(fastflip) 서비스를 통해 기사전문이 제공되고 있기에 가끔 제목에 이끌려

‘자의반 타의반’ 들여다보게 되는 잡지이다.

해외사이트에서 재밌는 기사제목을 보거나 관심가는 동영상을만날 때마다영어의 압박을 심하게

느끼게 되고, 또 과거 돈내고 공부할 때 영어공부, 특히 ‘읽기와 듣기’를 왜 죽기살기로덤벼들지

않았나 하는회한이 뼛속 깊이 파고들 때가 많다.

영어의 읽기, 듣기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학문 중에 가장 실용적인 배움이고 가장 오랫동안

일상에서 실효적으로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배움이라는 생각을 요즘들어 더 자주하게 된다.

지금 학교에 적을 둔 학생이라면 꼭 대학의 문턱을 넘기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영어공부 죽기살기로

열심히 하면 뒷날 얻어낼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아 줬으면 한다.앞으로의 시대는 끔찍하게더 그러할것이다.

특히 읽기, 듣기는 인터넷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레스토랑의포크나 나이프와 같이

꼭 필요한일상의 ‘툴’ 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다.반면쓰기, 말하기는 아직까지는 선택적인 상황이다.

오늘 구글의 패스트플립의 기사를 열람하다 보니 애틀랜틱에 흥미로운 내용 하나가 실려있다.

‘Hapiness Index’…우리말로 하자면 ‘행복지수’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았더니만 아이디어가 좀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다.

미국의 페이스북 이용자 1억명이 매일매일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의 단어에서 ‘긍정어휘’와 ‘부정어휘’를

추출하여 뺄셈 공식을 통해 글쓴이의 행복여부, 마음상태를 조사해봤단다.

그렇게하여 나온 결과를 들여다보니 결과는그럴듯해 보인다.

주말이나 공휴일이월-금까지의 주중보다는 행복지수(긍정어휘)가 확실히 높게나타났고,

09년의 어버이날이 08년의 어버이날보다행복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09년의 경기침체속에서도 전체적으로미국인의 ‘페이스북 행복지수’는 08년보다 전체적으로

높은 것으로그래프의 수치에서 나타난다.

이젠 IT 테크놀로지가 인간군상의 정신상태까지도 분석하고 스크린하고 캡쳐하는세상으로 가고있다.

Noname1.jpg

*한달에 너댓번씩 규칙적으로 오르막을 찍는 주말이기 때문이고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은 그래프가 정점으로

치닫는다. 쌩스기빙데이 행복지수가 크리스마스의 그것보다 한수 아래임을 알수 있다.

Noname2.jpg

1 Comment

  1. 미뉴엣♡。

    2010년 1월 7일 at 4:32 오전

    다소 의외인데요..
    현대 – 미래시대
    살기 각박하다는..
    일반론인데 행복
    지수는 높은수치..*

    "우리집 행복지수
    100" 이라는 광고
    카피가 있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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