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빨래방(First Laundromat)…

BY H.K.OH ON 4. 7, 2010

도심의 거주자(urban dwellers )들이 옷 세탁을 손수 해결해야만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케 한 계기가 1934년 이달에 처음 마련되었다.

텍사스주 포트워스(Fort Worth) 지역 공공장소에 미국 최초의 빨래방이 개장을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빨래방의 이름을 워셔테리아(Washateria)라 불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런드로매트(Laundromat)로 그 이름이 바뀌었다.

초기 빨래방 시설은 동전으로 작동(coin-operated )하는 시스템 대신에, 담당자 항상 대기하며 대신 빨래일을담당해 주었다. 그러다가 점원(attendant)이 필요 없는 자동세탁소는 3년 뒤인 1937년에 처음 등장했다.

그리고 1940년 말 무렵에는 24시간 무인으로 자동 운영되는 빨래방이 문을 열었다.
오늘날 미국 전역에는 1만 4천여곳의 빨래방 시설이 있고, 그곳에서 연간 28억달러($2.8 billion) 어치의 비즈니스가 창출되고 있다.
(영어로 듣기 ↓)

*1934년 최초의 빨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