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의 미국인이 이번에 3D로 상영된 대히트작 ‘아바타'(Avatar)를 관람하며 전율을 느꼈을
(have thrilled) 법하다.
많은이들이 이번 3D효과(three-dimensional effect )의 도입으로 영화산업이 한단계 발전을 이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최초의 3D영화의 실험은 과거 19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또 영화팬들의 3D 입체영화에 거세게 열광했던 일도 이미 1950년대부터 있어왔던 일이다.
주요 개봉관(major studio)에서 상영된(released) 최초의 3D 영화는 ‘밀랍의 집(House of Wax)’이란 영화였다.
‘빈센트 프라이스'(Vincent Price)가 주연을 맡았고 뉴욕의 파라마운트 극장(Paramount Theater)에서
1953년 4월 둘째주에 개봉된 영화였다.
이 영화는 폴라로이드 기술(Polaroid technique)을 이용해 제작되었고, 입체효과를 느껴보려면
특수안경(special glasses)을 착용하고 봐야 했다.
영화의 전성시대던 50년대 당시, 미국인 셋 중의 한명(one-in-three Americans)은 매주 한번씩은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았다는 통계가 있다.
오늘날의 미국인들이 대략 년간 5회(five movies a year)정도 영화관을 찾는다고 하니 1950년대가 영화관
전성시대다.
(영어로 듣기 ↓)
1953년 ‘HOUSE OF WAX’를 보면서 기겁하는표정들.
두번째줄 입을 벌리고 가슴을쓸어 안는 여인의 모습이 리얼하다.
권혁선 (
아아거 (
오현기 (
미뉴엣♡。
2010년 4월 8일 at 10:57 오후
미국은 3D영상시대가
이미 1922년부터군요
한 주에 셋중 한 명이
영화관을 찾는 이른바
영화 전성시대 답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