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안전하게 지낼수 있음을 아주 당연하게 여긴다(takefor granted).
그러나 알고보면 우리가 이렇게 안전하게 지낼수 있음은 뒷단에서 수고를 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법과 질서(law and order)를 유지하기 위하여 애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있기 때문에안전한 일상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번주에 이러한 임무를수행(in the line of duty)하다 죽어간 경찰관(police officers)들을 각별히 추모해야 한다. 미국 전역에서는 이번주에 공공의 안전을 지키는데 목숨을 바친 로컬(local), 카운티(county), 그리고 주정부(state)와 연방정부(federal) 소속의 경찰관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리게 될 것이다.
미국에는 현재 5백만명 이상(half-a-million police officers)의 경찰관들이 활동한다.
그 중에서 매년 6만명 이상의 경찰관들이 외부의 공격을 받곤 한단다.
임무수행 중 발로 차이거나 신체적 가격(hitting and kicking incidents)을 당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때로는 위험한 무기(dangerous weapons)를 소지한 흉폭한 자들의 공격에 노출되는 일과도 마주친다.
미국에서는 매년 50명에서 60명의 경찰관들이 각종 총기류(firearms)의 공격을 당하고목숨을 잃는다.
그리고매해 80여명 이상의 경찰관은임무와 관련된 각종의사고(duty-related accidents)에 의해순직한다.
한해에 5백만명의 경찰관중에서 130, 140여명이 업무와 관련하여 순직한다는 얘기다.
(영어듣기 ↓)
권혁선 (
아아거 (
오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