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Hanna Rosin: End of man?…
TED토커 한나 로신(Hanna Rosin)은 대학 졸업율과 같은 몇몇 중요한 수치에서 이미 세계 여성들의 능력은 남성들을뛰어넘고 있다고 데이터를 들어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조류는 과거 미국과 유럽 중심에서 이제는 세계적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한나 로신은70,80년대 한국이 산업화 시대를 거치며 여성의 사회진출이 급격하게 증가했고, 이어 과거 남아 출산의 선호도가현저히 감소하는 그래프도 사례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이 ‘남성의 종말?’로 까지야 연결되지는 않겠지만,이 중대한 사회적 변동을 맞아 좀 더 심도있는 토론과 논의를 해 볼 필요는 있다고 얘기한다.
과거 힘과 근력을 사용하던 농경사회,산업화사회와 달리,창의력, 언어능력, 감성, 디테일과 꼼꼼함이 필요한 지식정보화 사회와서비스 경제로 넘어가면서여성의 능력이 남성의 능력을 압도하는 현상은 실제로 곳곳에서 나타 나고 있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여성의 사회적 능력 강화와 진출의 확장이 오늘날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결혼율 하락, 출산율 저하의 가장 큰 배경과 요인임을 부인하기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16분짜리 동영상입니다.
권혁선 (
아아거 (
오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