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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동영상]2014년의 어느 하루… - Media Gaze…
[동영상]2014년의 어느 하루…

세상은 생각보다 빠르게 변화 합니다.

영국 가디언이 선정한 이번주 ‘전파력 강한 동영상’중 한편은, 지금부터 3년 뒤인 2014년에 IT와 함께하는 우리의 일상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Future of screen tech"란 제목의 동영상 입니다.

너댓배 크기의 스크린이 날개 펼치듯 쫙 펼쳐지는 스마트폰,양치질을 하는 동안에도 신문을 펼쳐보는 스마트 거울,전면과 후면의 양방향 터치가 가능한 투명 데스크탑,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동전 건네듯이 콘텐츠를 주고 받는 스마트환경…

불과 몇년 전의 영화속장면들은 이미 일상이 되었고,앞으로의 세상은상상이 불가합니다.

4 Comments

  1. 미뉴엣♡。

    2010년 12월 17일 at 7:28 오후

    우와..정말 재미있는 어느하루네요..ㅎ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가 아닌)
    스마트 문화의 혁명이라할 수 있죠..^^

       

  2. 별궁이

    2010년 12월 18일 at 7:38 오전

    저런 세상은 아닙니다. 우리가 저런 세상을 바라거나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실용을 원하는거지 흥미나 재미 위주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스타트랙이라고 하는 미국 방송에서 봤던건데,
    스타트랙의 주인공들이 어느 외계 행성을 갔습니다. 그런데 그 행성에 살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허리에 무언가를 하나씩 차고 있으면서 이어폰을 꽃아 듣고 있는겁니다. 알고 보니깐 그게 기억 저장 장치였고, 그 행성의 모든 지식들이 담겨져 있던 겁니다. 물론, 그 행성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기억 저장 장치에 담겨져 있지 않은 것을 말해 모두에게 혼란을 일으키고 탈출한다는 내용이였지요.

    어떤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 "전 단계"라는 것이 있겠지요. 우리가 지금 아이폰 같은 흥미 위주, 보는 것 위주의 기계는 당장은 쓰기 좋겠지요. 우리들이 실용적인 것을 원해야 기술자들이 실용적인 것을 만들어 낸다고 봅니다.

    최종 목표는, 우리들의 모든 지식들과 각 개인의 경험, 느낌들을 저장해 놓는 것이라고 봅니다. 기억이란 것을 할 필요가 없는것이죠. 우리들에게 끝까지 남는것은 무언가를 찾아 내기 위한 "검색어"일 뿐입니다. 그에 따르는 부작용으로 우리의 머리가 좀더 작아지는 방향으로 진화 할찌도 모릅니다.

    이런 세상이 오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쓰고 있는 모든 생각들과 관행들을 버려야 합니다. 잘 다듬어진 범주라고 하는 분류 방법도 검색에 맞춰서 새로 정리해야 합니다.

    기계도 지금의 메모리 방식이 아닌 시간 개념이 들어가고 공간 개념이 들어간 전혀 새로운 메모리 기술도 개발되어야 합니다. CPU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세상은 20140년 정도 되어야 올까요? 하여튼 우리가 이런 것을 바래야 하고 한단계 한단계 돌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3. Lisa♡

    2010년 12월 18일 at 11:34 오전

    무섭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4. 홍익인간

    2010년 12월 19일 at 3:47 오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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