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중의 최고…웨스트민스터 ‘견공(犬公) 쇼’…
‘개(犬)’ 좋아하는 사람들 참 많죠.
매년 이때쯤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는 ‘웨스트민스터 도그 쇼(The Westminster Dog Show) 행사가 개최되는 모양입니다. 1877년 처음 1회 대회가 열린 이래, 올해로 135회째 대회를 맞았다고 합니다.
캔터키더비(Kentucky Derby,경마대회)를 제외하고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스포츠 행사라네요.
이틀에 걸쳐열리는 프리미어 행사기간 동안에는 개 사육자, 조련사,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진작가들이행사장으로 몰려든다고 합니다.
이 행사에 참가하여 자태를 자랑하는 견공들의 숫자만도 179종의 2천5백두.
행사가 끝나면 새로운 주인을 찾아 거래도 되고 그러는 모양입니다.
보스턴닷컴(boston.com)의 빅픽처(big picture)가 2011년그 성대한 이벤트를특집으로 올렸습니다.
총 34장의 사진중 8장을 아래 슬라이드 쇼에 담아봤습니다. Full size 전체사진 보시려면 링크 클릭.
보시지요.
<웨스트민스터 ‘도그 쇼'(dog show)구글 이미지검색>
*슬라이드쇼(8장) 보기…
권혁선 (
아아거 (
오현기 (
스풋
2011년 2월 17일 at 7:08 오후
반려동물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는것 같아요.
Lisa♡
2011년 2월 17일 at 9:52 오후
저한테도 오래 전 이 도그쇼 테이프있는데
이젠 CD가 아니라 소유한 보람이 없네요.
아….볼거리 무진장이네요.
Hansa
2011년 2월 18일 at 11:29 오전
와, 재밌겠습니다..
개 좋아하므로..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