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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캠핑… ‘글램핑'(glamping)…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귀족적 야영을 뜻하는 말이 ‘글램핑'(Glamping)이라 한다는 사실요.

‘화려하다’라는뜻의 glamorous 와 ‘야영’ 이라는 뜻의 camping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또 이러한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글램퍼'(Glamper)라고 칭한다네요.

보통은 100% 순도의 자연을 즐기는데는본인이텐트를 가져가 자연속 한복판에 손수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해야 하는데, 글램핑은 자연은 자연대로 즐길 것 다 즐기면서도 잠자리와 시설은호텔급 수준의럭셔리한 텐트에서 즐기려는 부유층들에 맞춘 새로운 레저 트랜드라고 합니다.

즉 철저하게 자연을 체험하고 즐기면서도 잠자리는불편하지 않기를 원하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한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란 거지요.

아래 cbs방송이미 몬태나주의 하룻밤 900달러짜리 ‘그램핑’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순수 자연 속에서 수영, 승마, 사냥, 플라잉 낚시, 보우팅등등의 고급레저를체험하고 즐기면서도 편안하고 아늑한 잠자리가 기다리는 휴식형 레저 ‘글램핑’…. 요즘 뜨는 트렌드라고 합니다.

일주일여간 저런 곳에서 푹 쉬다 온다면 적어도 6개월쯤은 족히 행복할 듯.


몬태나 글램핑 홈페이지

2 Comments

  1. Lisa♡

    2011년 8월 10일 at 7:31 오후

    우리나라에도 저런 게 실현될까요?

    제가…함 해보고픈데…글쎄—–

    옐로스톤같은 곳에서 하면 끝네주겠네요.   

  2. 오현기

    2011년 8월 10일 at 11:38 오후

    앗… 저 관리인 찍.^^
    봉화 산골짜기 같은 곳 추천합니다.
    몬타나는 좀 비싸서 1주일이면 천만원을 훌쩍 넘겠던데요.
    밤에 잠자는데 흐르는 강물 소리 작게 줄여주는 것 말고는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전용 집사, 셰프까지 제공한다네요.
    확실히 콘테이너나 펜션과는 다른 사파리 느낌일 듯 합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pawsup.com/glamping/creekside-camp.php
    창업할 때 참조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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