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소형 미니카…
미국은 이미 1인가구가 전체가구의 40%를 넘어섰다고 한다.
우리도 이런 추세는 예외가 아니다.
1,2인 가구가 늘면서 아파트도 소형이 인기이고 중대형은 찬밥이다.
그러나여전히 자동차는 예외.
자동차는 아직도 신분을 상징한다고 생각하고, 또 안전성을고려한 때문인지 여전히 대형이 인기다.
도심공해가 심해지고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또 밀리는 도로에서 출퇴근시 나홀로 타는 차량을 몇천cc를 타는 것은 분명히 실용적이지 않다. 유럽에서는 이미 소형차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데, 자동차 선진국인 한국도이제 자연스럽게 소형차가 도로의주류로 자리잡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문화와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가능할 일이다.
아래는 최근 출시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소형 미니카다.
영국의 엔지니어링 회사인 필(peel)사가 개발한 미니카로 전기차와 석유차 두종류로 개발되었다.
"걷는 것보다 차량유지비가 덜 든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심의 나홀로 출퇴근 샐러리맨을 겨냥한다.
바퀴가 3개인 삼륜차로서,차량의 전체무게가 뚱뚱한 성인의 몸무게에도 미치지 못하는 100킬로그램 이하다.
석유차의 경우 배기량이 49cc에 불과하고, 주행 최대속도는 시속 65km이다.
석유차의연비는 리터당 50km이고, 전기차의 경우 한번 배터리를 충전하면 30km를 주행한다.
차량 내부공간은 운전자와 소형 가방 정도를 소화할 수 있다.
이번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단 25대가 출시되었다고 한다.
아래주행 동영상.
권혁선 (
아아거 (
오현기 (
미뉴엣♡。
2012년 3월 26일 at 4:12 오전
빨간 미니카, 예쁘네요..ㅎ
요즘같은 에너지난시대
환경개념에서 볼 때 꽤
실용적인 가치가 있을듯